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11월 14일(수정) 대개봉!!
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11월 14일 대개봉!!
2007년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가 온다!!
월드스타 김윤진 주연의 사상 최악의 협상극>세븐데이즈<(감독:원신연/ 주연:김윤진/ 제공,배급:㈜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11월 14일(목)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한국스릴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 작품인 >세븐데이즈<는 기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으로 2007년 하반기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딸을 구하려면 7일 안에 살인범을 석방시켜라!!”
월드 스타 김윤진, 극한의 한계상황에 도전하다!!
>세븐데이즈<는 제한된 시간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꿔야만 하는 변호사의 한계상황을 다룬 ‘사상 최악의 협상극’. 월드스타 김윤진의 국내 스크린 컴백작으로 김윤진은 딸을 납치 당하고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야만 하는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치밀하고 과학적인 수사, 개성 강한 캐릭터들, 선과 악의 딜레마에 빠지는 주인공, 논리적이고 빈틈없는 이야기 구성 등으로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 >세븐데이즈<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를 방불케 한다. 극한의 상황에 놓인 김윤진과 범인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CSI],[프리즌브레이크],[24]등의 미드시리즈가 보여주고 있는 심리적 긴장감과 풍부한 볼거리에 비견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 촬영 내내 범인을 쫓느라 달리는 장면이 유독 많았던 김윤진은 더운 날씨 속 체력적 한계에 놓인 극한의 상황에도 불구 힘든 촬영을 무사히 소화해냈다. 지난 8월 7일 ‘로스트’ 시즌 4의 촬영을 위해 미국행에 오른 김윤진은 >세븐데이즈<의 개봉에 맞춰 다시 국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세븐데이즈< 인천 차이나타운 촬영 마지막으로 크랭크 업!!
숨가쁘게 달려온 3개월여간의 대장정 마무리!!
한편 5월 9일 크랭크인 후 숨가쁘게 달려온 >세븐데이즈<는 53회차 인천 차이나타운 인근 건물에서 진행된 촬영을 마지막으로 8월 16일 3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극중 껄렁한 삼류형사이자 지연(김윤진)을 돕는 친구 성열 역할을 맡은 박희순이 처음 맞닥뜨린 얼굴 없는 범인과 긴장감 넘치는 혈전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밤샘촬영으로 이어진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지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을 마쳤다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배우들과 고생한 스텝들 모두는 함께 포옹을 나누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고 자신의 촬영분량을 끝내고 미국행에 오른 김윤진이 함께 하지 못했음을 아쉬워 하기도 했다. 이로써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 >세븐데이즈<는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