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두 얼굴의 여친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 1위!

[박스오피스]두 얼굴의 여친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 1위!



<두 얼굴의 여친>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 1위!
전국누계 9만 4천명으로 9월 2째 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선두!!



연애 초보에 완전 소심한 남자가 다중인격을 가진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로맨스 <두 얼굴의 여친>(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화인웍스/ 감독: 이석훈 / 주연: 봉태규 정려원)이 9월 2째 주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울 82개, 전국 39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두 얼굴의 여친>은 서울 41,490명, 전국 94,499명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9월 13일 오전 9시까지 누적된 스코어 기준) <마이 파더> <브라보 마이라이프> 등 앞서 개봉한 영화들의 관객몰이와 더불어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즐거운 인생> <본 얼티메이텀>과의 예매율 각축으로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9월 2주차 박스오피스는 결국 극장 현장 상황에 따라 결정됐다.


자신만만 5만 일반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을 내며 개봉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은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한 정려원의 놀라운 연기변신과 함께 코믹과 멜로를 두루 섭렵하며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던 봉태규의 호연에 힘입어 극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유쾌발랄한 코믹과 가슴 찡한 로맨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지역, 성별, 연령대에 따른 선호도에서도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영화로 전국적으로 관객들에게 어필 된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주말 스크린 수도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흥행 모드로 들어선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은 이번 주말 주연배우 봉태규와 정려원의 지방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흥행 여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두 얼굴의 여친> 오프닝 스코어



9월 12일


서울 19,000 명
전국 48,000 명


누계


서울 41,490 명
전국 94,499 명


* 전야제 포함 집계임.





©화인웍스 / 두 얼굴의 여친


영화 두 얼굴의 여친 2007년 9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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