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3 헐리웃 버디 액션 영화 흥행불변의 법칙 이어간다!

러시아워3 헐리웃 버디 액션 영화 흥행불변의 법칙 이어간다!



헐리웃 ‘버디 액션’ 영화 흥행불변의 법칙 러시아워3가 이어간다!

<리쎌 웨폰><나쁜 녀석들> 등 버디 액션 영화는 언제나 흥행!



‘버디 영화’는 헐리웃에서 비롯된 용어로 두 명의 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남성들 간의 우정과 단합된 힘으로 난관을 극복해가는 구도를 보여주는 장르를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헐리웃 버디 액션 영화로는 <리쎌 웨폰>과 <나쁜 녀석들>이 있다. 1987년 대중에 첫 선을 보인 <리쎌 웨폰>은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를 내세워 ‘흑백 두 명의 콤비가 이끌어 가는 형사물’로 LA시경 강력계 두 형사의 우정과 범죄와의 투쟁을 그린 <리쎌 웨폰> 시리즈는 당시에도 전세계적으로 1억불 가량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리쎌웨폰4>까지 10년 동안 이어진 대표적인 시리즈 영화로 손꼽힌다. <리쎌 웨폰>의 뒤를 이을 최고의 흥행 ‘버디 액션 영화’로는 1995년 ‘윌 스미스’를 헐리웃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준 <나쁜 녀석들>. 영화 <나쁜 녀석들>은 최근 <트랜스포머>로 스티븐 스필버그를 이을 흥행보증 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마이클 베이’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작이기도 하다. ‘윌 스미스’ 와 ‘마틴 로렌스’ 두 배우의 좌충우돌 사건해결 일지를 보여준 <나쁜 녀석들>은 전 세계에서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나쁜 녀석들2>까지 흥행 성적을 이어갔다.

최강의 콤비가 펼쳐갈 최강 버디 액션 영화 <러시아워3>!







러시아워3
©러시아워3
<러시아워> 시리즈 또한 1998년부터 시작되어 헐리웃에 첫 진출한 ‘성룡’과 ‘크리스 터커’ 콤비의 코믹 액션이 돋보이는 버디 액션 영화. <러시아워>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동양의 성실한 경찰 ‘리’와 서양의 문제적 경찰 ‘카터’가 좌충우돌 사건을 벌이다 결국에는 인종과 서로의 문화적, 성격적 차이를 극복하고 의기투합하여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코미디와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성룡의 ‘맨몸 리얼 액션’과 크리스 터커의 속사포 같은 ‘구강 코미디 액션’이 돋보이는 <러시아워> 시리즈는 성격과 캐릭터가 다른 두 명의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보여주는 부조화에서 빚어지는 코미디와 전편을 관통하는 화려한 액션이 전체적인 균형감을 잡아줘 극의 재미를 더한다. 10월 3일 개봉을 앞둔 <러시아워3>는 흥행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버디 액션 영화의 흥행계보를 쭉 이어갈 예정이다.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 / 러시아워3

러시아워3 2007년 10월 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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