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 로버트 핸슨 할리우드의 스파이들이 변하고 있다!

브리치 로버트 핸슨 할리우드의 스파이들이 변하고 있다!



할리우드의 스파이들이 변하고 있다!
브리치 로버트 핸슨, 본 얼티메이텀 제이슨 본
가장 현실적인 스파이들이 인기!!

검은 슈트만 입고 22년간 미국 정보를 빼돌린 평범한 FBI 이중 스파이, 로버트 핸슨







브리치
©브리치 / 포스터
8월 30일 개봉한 영화 <브리치>는 22년간 미국의 일급 정보를 러시아에 넘긴 FBI와 그의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파견된 신참 요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다룬 스파이 스릴러 영화다. 여기에 나오는 스파이인 로버트 핸슨은 22년간 검은 슈트만 입고 다니는 검소한 현직 FBI 요원. 그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핵심 정보를 다루는 부서에 일하면서 손쉽게 정보들을 러시아에 팔아 넘겼다. 특히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가족은 물론 동료들에게 잘하는 지극히 평범한 미국인이었다는 사실.

지나치게 평범하고 모범적인 청년, 제이슨 본 그가 돌아왔다.







본 얼티메이텀
©본 얼티메이텀 / 포스터
<본 얼티메이텀>은 전세계 흥행작인 ‘본’시리즈의 3편으로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그를 제거하려는 조직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 주인공 본 역시 세련되거나 멋진 행동 요원이 아니다. 그의 무기는 단지 바짝 깎은 연필, 둘둘 말 종이 등이며 휴대폰이 거의 유일한 최신 장비이다. 제이슨 본은 멋진 슈트를 입고 다니는 제임스 본드와 달리 평범하게 운동화에 청바지 차림으로 쉬지 않고 뛰어 다닌다. 그는 생존을 위해 맨몸으로 대항하는 가장 현실적인 스파이인 셈이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리치>



현재 5개의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브리치>는 스크린수가 많은 영화들 속에서도 60%라는 높은 좌석 점유율(배급사 기준)을 기록해 관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연기력은 수준급’, ‘억지스런 반전에 질렸다면 초강추’, ‘스파이도 인간이라 복잡한 내면 갈등이 긴 여운을 남긴다’, ‘화려한 액션, 매혹적인 여인이 등장하지 않지만 최고의 몰입감’, ‘배우들의 호연으로 긴장감 단연 최고’등의 평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CGV 상암, 강변, 인천, 서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브리치>는 상영 중이다.


©Universal Pictures / Sidney Kimmel Entertainment / 필름메신저 / 브리치 BREACH

브리치 BREACH 2007년 8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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