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베스트 액션 뉴욕편 스펙터클 카 액션!!
촬영을 위해 통제된 세계의 중심지 뉴욕
스텝 배우 200% 만족한 카 액션 촬영 현장
©Universal Pictures / 본 얼티메이텀 Bourne Ultimatum / 베스트 액션 뉴욕편
스펙터클한 카 액션이 펼쳐지는 곳으로 미국 뉴욕이 선택된 것은 영화적 의미가 깊다. 제이슨 본의 여정이 시작된 곳이자 유럽에서의 방황을 마치고 돌아온 종착 지점이 바로 뉴욕이기 때문. CRI의 본사가 있는 이곳에 제이슨 본이 직접 찾아오면서 그들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 그것도 맨하탄의 주요 도로인 섬을 가로지르는 7번가의 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한다는 것은 제작진에게 큰 도전이었다. 뉴욕이라는 복잡하고 바쁜 도시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은<본 얼티메이텀> 등장배우들 조차 믿기 어려웠던 사실. 하지만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은 리얼한 추격씬을 위해 수개월 동안 허가를 기다리고 온갖 위험을 감수하면서 맨하탄 거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에서의 촬영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제이슨 본 역의 맷 데이먼 역시 자동차 추격씬에 대해 강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이처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뉴욕 액션씬은 ‘본’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스피드 액션을 선사한다. 저격수 ‘파즈’, 첨단 장비로 무장한 CRI 요원, NYPD 경찰들과 벌이는 제이슨 본의 자동차 추격씬은 스크린을 뚫고 차가 튀어나올 듯한 생생한 영상을 보여주는 것. 또한 자동차 액션씬은 3층 높이의 옥상에서 추락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경찰차와 자동차의 고가도로 질주씬까지 최고의 긴박감을 선사 할 것이다.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