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M 최고의 삼각커플 등장! 강동원,이연희,공효 진 10월 6일 동반 참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M 최고의 삼각커플 등장! 강동원,이연희,공효진 10월 6일 동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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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부산국제영화제 <M> 갈라 프레젠테이션 참석예정
기자간담회, 관객과의 만남 등 세 주연배우 최초 동반
최근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 이명세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과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M>의 세 주연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45초 만에 매진 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운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M>은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자리에 이명세 감독 및 세 주연배우가 나란히 참석하기로 한 것.
미스터리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 이명세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 세 주연배우의 연기력 등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여함으로써 <M>에 쏟아지는 관심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강동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작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후 거의 1년만에 대중들앞에 등장하는 터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 진행측은 2005년 강동원의 오픈 무대인사 도중 무대가 무너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연인들로 기억될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은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갈라 프레젠테이션 직전, 간단한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참석하며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GV 무대도 예정되어 있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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