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색다른 2종의 포스터 공개!!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색다른 2종의 포스터 공개!!



미치도록 복수하고 싶었다!!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포스터 전격 공개!
골방 꽃소년의 색다른 포스가 재미있는 이색 포스터 화제!



포스터

©인디스토리 / 릴레이필름 / CGV /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 포스터


포스터

©인디스토리 / 릴레이필름 / CGV /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 포스터


골방 꽃소년의 소심하지만 통쾌한 복수극을 다룬 ‘골방 꽃소년 복수느와르’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이색적인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메인 포스터와 감독판 포스터 두가지. 특히, 똑 같은 비주얼의 각각 다른 버전의 포스터를 선보여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매니아에게는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왕따로 상처받은 골방 꽃소년 제휘의 복수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보여주고 있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포스터는 우선 과거 불조심 표어에서 봤음직한 강인한 로고가 인상적이다. 또한, 온몸에 상처로 얼룩진 청년의 깨진 안경 사이로 흘러내리는 눈물처럼 쓰인 ‘18 죽어도 못 잊어’라는 과격한 카피는 제휘가 가지고 있는 왕따 소년의 분노와 울분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만이 선보이는 또 다른 포스터. 바로 감독판 포스터가 있다.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감독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제작한 감독판 포스터는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패러디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튀틀어서 희화화 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상처로 얼국진 몸과 하염없이 흐르는 선연한 코피, 그러나 더욱 강렬한 분노를 담아야할 눈이 천진난만한 표정의 만화로 뒤바뀐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저수지에서 건져져야 할 치타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전주국제 영화제 관객 평론가상을 비롯하여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등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올해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독립영화로 떠오른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는 영화만큼이나 재기 발랄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포스터로 새로운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스토리 / 릴레이필름 / CGV /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사소한 응징으로 시작된 돌이킬 수 없는 황당 잔혹극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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