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최성국 데니스 강과 한 판 붙다!

색즉시공 시즌2 최성국 데니스 강과 한 판 붙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이화선

색즉시공 시즌2 용인실내체육관 촬영현장 공개!!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최성국 데니스 강


지난 10월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영화 색즉시공 시즌2(주연:임창정,송지효,최성국,신이/ 감독:윤태윤/ 제작:두사부필름/ 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의 다이나믹한 촬영 현장이 공개 됐다. 당일 공개된 내용은 얼치기 K-1부의 이종격투기 대회장면으로 최성국은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을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만 했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임창정


최성국은 데니스 강에 맞서 코믹격투 신기술을 구사하며, 화려한 액션 콤비플레이를 선보였다. 극 중 이론9단 실전무경험의 K-1 동아리 회장 성국(최성국 분)이 코리안 최강 파이터 데니스 강을 상대한다는 것은 애당초 무리. 결국 성국은 궁극의 반칙 필사기를 구사하며, 이 한 몸 다 바쳐 혼신의 격투 장면을 연출했다. 최성국의 재기발랄한 코믹 액션은 당일 촬영을 위해 객석을 꽉 채운 관중들로 하여금 연신 폭소탄을 터뜨리게 했다. 데니스 강 역시 최성국의 액션 열전에 화답하듯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데니스 강


한편 이 날 현장에서는 이화선이 섹시 웨이브의 치어걸로 변신,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극 중 성국(최성국 분)에게 아찔한 유혹의 손길을 뻗치던 영채(이화선 분)가 성국의 질투심을 자극하기 위해 상대편 데니스 강의 치어걸로 등장,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 이었다. ‘뻣뻣댄스’의 원조라 불리던 이화선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데니스 강은 “이화선의 섹시 댄스에 눈을 뗄 수 없어 경기에 집중 할 수 없었다”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최성국


하지만 유쾌, 상쾌한 이 날 현장에서 유독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열중하던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임창정. 이 날 태권도복 차림으로 등장한 임창정은 감춰뒀던 태권도 실력을 보이며, 실전 같은 K-1 장면을 연출했다.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이화선 데니스 강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2007년 12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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