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빅 3, 화려한 슈트발로 스크린 장악!!

할리우드 빅 3, 화려한 슈트발로 스크린 장악!!



할리우드 완소남들 화려한 슈트발로 여심 공략!!
로스트 라이언즈 톰 크루즈, 조쉬 하트넷, 조지 클루니
올 가을, 남자 패션은 스크린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극장가도 새단장에 들어섰다. 올 가을 국내 스크린을 두드리는 할리우드 영화들의 선전이 눈에 띠는데 그중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란 말에 어울리게 화려한 슈트발로 여심을 뒤흔드는 할리우드 남자 스타들이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스트 라이언즈> 상원의원 톰 크루즈, <블랙달리아> 형사 조쉬 하트넷, <마이클 클레이톤> 변호사 조지 클루니가 바로 그들.

비열한 정치가로 돌아온 <로스트 라이언즈>의 톰크루즈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슈트! “이것이 성공한 남자의 럭셔리 패션이다!





©Andell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로스트 라이언즈 / 톰 크루즈


<로스트 라이언즈>에서 톰 크루즈가 맡은 역할은 차기 대통령 자리를 노리는 현 미국 최고 파워를 자랑하는 상원의원 ‘어빙’.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전쟁과 언론을 이용할 정도로 이기적인 전략가인 그는 예전 국내 남성의류의 한 CF 명카피 답게 “남자의 패션은 전략이다!”란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중. 깨끗한 이미지를 주는 새하얀 화이트 셔츠에 시크한 블랙 정장으로 지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린다.




©Andell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로스트 라이언즈 / 톰 크루즈


여기에 레드 계열의 타이를 매 젊은 감각과 진취적인 성향을 동시에 주며 차기 대권주자로서 전략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무엇보다 그가 더욱 럭셔리해보이는 이유는 명품에 어울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여유. 정치와 권력의 중심에 서서 차가운 이성과 논리적인 태도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톰 크루즈를 올 가을, 최고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남으로 보이게 만든다.

<블랙달리아> 조쉬 하트넷, 중절모의 복고 패션!
<마이클 클레이톤> 조지 클루니, 심플한 정장의 샐러리맨 패션!



<블랙달리아>에서 조쉬 하트넷은 LA 유명 여배우의 살인사건을 맡게 된 형사. 이 영화는1947년을 배경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그는 브라운 계열의 중절모와 트렌치 코트로 복고 패션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마이클 클레이톤>의 조지 클루니는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변호사다. 무난한 듯 튀지 않는 심플한 정장에 007가방을 매치해 전문직 종사자의 느낌을 한껏 살린 샐러리맨 패션으로 국내 여성관객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이처럼 <로스트 라이언즈> 톰 크루즈, <블랙달리아> 조쉬 하트넷, <마이클 클레이톤> 조지 클루니 등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3인방은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만큼 매력적인 슈트 패션으로 국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Andell Entertainment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로스트 라이언즈

로스트 라이언즈 2007년 11월 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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