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년째 연애중 대한민국 표준 커플 김하늘-윤계상의 추천 포스터 공개!

영화 6년째 연애중 대한민국 표준 커플 김하늘-윤계상의 추천 포스터 공개!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연애의 생활편’과 ‘연애의 의리편’ 2 종이다. 특히 이번 특별 포스터 2종은 각각 김하늘과 윤계상이 직접 선정한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터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6년이면 연애도 의리로 한다!
김하늘의 선택,‘연애의 의리편’!



특별포스터

©피카소 필름 / 스튜디오 2.0 / 6년째 연애중 / 연애의 의리편


먼저, <6년째 연애중>에서 연애도 일도 똑 부러지고 싶은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 역의 김하늘이 고른 것은 이른바‘연애의 의리편’. 코를 맞대고 서로를 바라보는 김하늘-윤계상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랜 연애로 서로를 닮아간 커플처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나만 바라 볼거지?!’라는 물음은 6년째 커플이 다짐하는 서로에 대한 믿음일까, 아니면 긴 세월을 거치며 책임감을 상기시키기 위함일까.‘연애의 의리편’은 ‘사랑’ 이상의 ‘믿음’을 요구하는 현실적인 남녀 관계에 대해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6년째 연애중>을 대변하고 있다.

6년이면 연애도 생활이 된다!
윤계상의 선택,‘연애의 생활편’!



특별포스터

©피카소 필름 / 스튜디오 2.0 / 6년째 연애중 / 연애의 생활편


또한, 유들유들한 성격의 홈쇼핑 PD 재영으로 분한 윤계상의 선택은‘연애의 생활편’. 잠자리에 들기 전 서로를 생각하는 듯 한 두 남녀의 사랑스러운 표정과는 달리 ‘내일 어디 갈까?’라는 여자의 질문에 ‘그냥 우리 집으로 와!’라고 말하는 남자의 대답이 눈에 띈다. 여기에 더해진‘6년이면 연애도 생활이 된다’는 카피는 이들의 연애가 낭만보다는 실리를 더 좇는 ‘생활’이 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이 표방하는 연애의 다양한 면모 중 익숙한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한 단면을 보여주며 리얼한 연애의 본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6년째 연애중




  • 감독 : 박현진

  • 주연 : 김하늘 / 윤계상

  • 장르 : 로맨틱 드라마

  • 제작 : 피카소 필름

  • 제공/ 배급 : 스튜디오 2.0

  • 크랭크인 : 2007년 6월 8일

  • 크랭크업 : 2007년 9월 20일

  • 개봉 : 2008년 1월 10일 예정



Synopsis



다진과 재영의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격렬한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연애질 6년차! 사랑하는데 돈 안 든다? 실속파 이웃사촌!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연애 6년차! 모든 조건은 충족됐다. 이제 남은 건 Happily Ever After?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 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 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 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알고는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올 겨울 공개 됩니다
.


©피카소 필름 / 스튜디오 2.0 / 6년째 연애중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2008년 1월 10일 개봉예정




Related Posts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미친 열연의 귀환, <조커: 폴리 아 되>가 가져올 새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