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엉뚱발랄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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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토리 / 릴레이필름 / CGV /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 얼렁뚱땅 예고편


독립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엉뚱발랄예고편 대공개!



최면요법 예고편…실제 최면에 걸린 듯 자꾸만 보게 되는
독특하고 상큼 발랄한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예고편 대 공개!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자, 자세 잡아보세요.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 영화에 대해 엄청난 호기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레드 썬!”이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되어 마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의 최면에 빠져드는 듯한 효과를 주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해 독립영화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게 독특함과 엉뚱함, 재기 발랄함으로 단단히 무장한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예고편은 단순히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구성되어 더욱 신선함이 느껴진다. 마치 정말 최면에 걸릴 것만 같은 몽환적인 배경과 음악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며 어느새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크게 ‘소년, 소녀를 만나다. 운명처럼…’, ‘악당, 나를 찾아내다 악마처럼’, 그리고 ‘골방 꽃소년의 복수 느와르’의 세 파트로 구성된 이번 예고편은 주인공인 제휘에게 큰 영향을 미친 소녀 장희와의 만남과 악마 표와의 재회, 그리고 표에게 대신 복수를 해 주기 위해 나타난 인터넷 너머의 구원자 병철의 에피소드를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아 가고 있는 꽃소년의 복수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이번 예고편으로 인해 2007년 독립영화계 최대의 화제작인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기대하는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디스토리 / 릴레이필름 / CGV /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사소한 응징으로 시작된 돌이킬 수 없는 황당 잔혹극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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