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어떻게 스카우트됐을까? 깜짝 놀랄 비사가 쏟아진다!
스타들은 어떻게 스카우트됐을까? 깜짝 놀랄 비사가 쏟아진다!
<스카우트> 비화발굴단 모집이벤트 뜨거운 반응 속 끝마쳐!
모든 영웅들의 탄생에는 반드시 그 뒷이야기가 있다. 박지성.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거 & 스카우터 데이비드 길. 그는 연봉 280만 파운드의 사나이를 만들었다. 박찬호.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 공주고 감독 김정무. 그는 코리아 특급의 꿈을 만들었다. 비. 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 박진영. 그는 어린 소년에게 세계를 향한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리고 여기 고3 괴물투수, 선동열! & 그를 잡기 위한 1세대 원조 스카우터 이호창이 있다. 세상은 몰랐던 1980년 광주, 숨겨진 영웅들의 9박 10일간의 모험을 다룬 영화 <스카우트>가 최근 이 시대 유명인들의 ‘스카우트 비화’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벌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영화예매사이트 씨즐에서 진행됐던 이벤트는 이 시대 영웅이나, 슈퍼스타의 숨겨진 스카우트 이야기를 올리는, 일명 ‘비화발굴단’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총 2359건의 비밀의 스카우트 전설이 모집되었다.
보아, 최강희, 실베스타 스텔론, 투수 류현진, 엘비스 프레슬리…
내가 직접 밝히는 이 시대 별들의 스카우트 비사!
이 시대의 영웅이나 슈퍼스타에겐 어~메이징한 탄생비화가 있기 마련! 연예인, 스포츠 스타, 정치가, 기업인 그들의 예측불허, 숨겨진 스카우트 비사를 모집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작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간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사로만 숨겨졌던 유명인들의 스카우트 비하인드 스토리 제보가 끊이지 않았는데, 스타들의 재능을 처음 발견하는 듯, 재미에 푹 파진 네티즌 ‘비화발굴단’의 참여가 빛을 발했다.
이 밖에도 비화발굴단이 올린 이시대 별들의 스카우트 비화를 보고 현재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네티즌들도 속속들이 눈에 띄었는데, “아~부럽다! 저렇게 재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되다니! 회사들… 나 좀 스카우트 해봐요. 일하고 싶어요!!ㅠ_ㅠ (mceunimi)” 라는 취업희망부터 “얼굴엔 여드름 가득했던 후배여학생, 지금 나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여자친구가 되었다. 그야말로 흙 속의 진주 같은 여자친구 스카우트 성공! (dreamnnn)” 이라는 사랑의 성공비화(?)까지 이어졌다.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 위한 ‘스카우트’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뜻 깊은 이벤트였다는 반응이다.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