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멜로 영화 이브닝의 초호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시크릿 멜로 영화 이브닝의 초호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브닝>의 초호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명장들의 인맥과 열정을 발휘한 놀라운 캐스팅 파워!
클레어 데인즈,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메릴 스트립, 글렌 클로즈, 토니 콜렛, 패트릭 윌슨, 휴 댄시까지 역할에 딱 어울리는 <이브닝>의 퍼펙트 캐스팅! 이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영화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듯하다. 이러한 <이브닝>의 꿈의 캐스팅 뒤에는 제작진의 숨겨진 땀과 노력이 있었다. 제작진은 섬세한 시나리오를 완벽한 표현해줄 배우를 구하기 위해 모든 인맥을 동원했다.
명배우는 명작을 알아본다! 일사천리 캐스팅 과정!
©이브닝 / 포스터 |
우연일까, 필연일까? 영화계 인맥 총동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변치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메릴 스트립의 출연 성사는 의외로 딸 마미 검머가 아닌 의상 감독 앤 로스에 의해 이루어졌다. 수년간 메릴 스트립과 친분이 있었던 앤 로스가 우연히 메릴 스트립의 의상 피팅 룸에 대본을 올려두었고 대본을 읽어본 그녀는 단숨에 대본에 매혹되어 출연을 자청했다.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앤’의 둘째 딸 ‘니나’ 역은 개성파 배우 토니 콜렛이 맡았다. 토니 콜렛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제작자 제프 샤프는 항상 그녀에게 ‘언젠가 당신에게 딱 맞는 역할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이브닝>의 시나리오를 받고서야 드디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제프 샤프는 “당신이 즐길 수 있는 배역이 있어요.”라며 시나리오를 보내줬고, 그녀는 정확히 일주일 후 ‘니나’ 역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렇듯 감독과 제작진이 처음 떠올린 배우를 모두 캐스팅하는 쾌거를 이룬 데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신뢰를 받는 명감독 라조스 콜타이, 그리고 스탭들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Hart-Sharp Ent. / Focus / 미로비젼 / 이브닝
가을빛 감성멜로 이브닝 Evening 2007년 11월 22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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