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달리아 충격 실화 블랙달리아 사건 전격 해부!
영화 블랙달리아 충격 실화 블랙달리아 사건 전격 해부!
1947년 미국에서 일어난 충격 실화!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 ‘블랙달리아’ 사건의 진상!
500명의 수사관 투입, 3000명의 용의자, 25,000건의 사건제보..
1947년 당시, 원자폭탄 투하 이후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록
블랙달리아 사건사진
단서도 없고, 목격자도 없었던 이 충격적이고 잔인한 사건은 언론에 대서 특필되며, 대중의 호기심을 끌어 화제가 되었다. 특히, 희생자인 엘리자베스 쇼트는 평소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옷을 즐겨 입어 ‘블랙달리아’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웠으며, 이러한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사건은 당시로는 엄청난 대규모 수사로 이어져 500여명의 수사관들이 투입되었다. 복잡하고 특이한 사건의 특성상, 수사관들은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용의자로 취급했다. 그 결과 3000여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며, 수 만명의 사람들이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25,000여건의 사건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00여건의 모방 유사 범죄가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 사건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약 60여 명의 사람들이 엘리자베스 쇼트를 죽인 진범이 자신이라고 자백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백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언론에 보도된 것 이외의 상세한 사실을 알지 못했고 조사 결과 허위로 밝혀졌다. 그들은 이처럼 잔인하고 끔찍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뿐인 것처럼 행동했으며, 마치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 것처럼 과장해 주목을 받고 싶어했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