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펀치레이디 충무로 남자 중견 배우들의 스크린 공략!
영화 펀치레이디 충무로 남자 중견 배우들의 스크린 공략!
실력파 중견 남자 연기자들의 도약!
2007년 가을 극장가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등장!
<마이 파더>에서 수 십년 만에 해외로 입양시킨 아들과 조우하게 되는 사형수 역을 맡아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 김영철부터 <사랑>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살리는데 일조한 주현, 그리고 얼마 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에서 현대 사회 중년남성의 자화상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그려낸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까지, 중견 남자배우들의 돌풍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꽃미남은 아니지만 오랜 연륜에서 우러나는 내공으로 무장한 그들은 젊은 배우들은 흉내 낼 수 없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감초역할, 조연역할로만 한정되었던 중견 배우들이 2007년 가을 영화 시장의 중심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것은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질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이웃 손현주! 완벽한 코치로 변신!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펀치레이디 / 손현주
특히 영화 <펀치레이디>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으로 관객과 만나게 되는 손현주는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중견훈남’ 캐릭터 ‘수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올 가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때로는 훈훈한 옆집 아저씨로, 때로는 깐깐한 명품 브랜드 사장으로, 때로는 진심 어린 눈물로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는 남편으로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손현주표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어눌하지만 진심을 다해 ‘펀치레이디’를 돕는 완소 코치로 분해 올 가을 스크린 중견남자 배우들의 돌풍을 이어가며 그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펀치레이디>를 통해 페이소스 넘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손현주를 필두로 한 중견 남자배우들의 약진은 올 가을, 관객이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펀치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