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펀치레이디 손현주 깜짝 노래실력 화제!
영화 펀치레이디 손현주 깜짝 노래실력 화제!
인간적 매력 풀풀 풍기는 중견 훈남, 손현주
방송에서 깜짝 노래실력 보여줘!
영화 <펀치레이디>에서 ‘펀치레이디’를 응원하는 유일한 완소코치로 등장,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손현주가 ‘SBS 생방송 TV연예 - 조영구가 만난 사람’을 통해 수준급 노래솜씨를 뽐냈다.
손현주의 숨겨진 노래실력, 시청자들 사로잡아!
그 동안 연기를 통해서만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던 손현주가 10일 연예프로그램에 첫 출연, 기존에 갖고 있던 편안한 옆집아저씨의 푸근한 이미지 그대로 토크에 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동에서 조영구와 만난 손현주는 산악회 친구들과 자주 들른다는 단골집에서 막걸리를 주고받으며 그 동안 한 번도 이야기한적 없는 일과 가족, 영화에 관해 솔직하고 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점철되자 제작진은 깜짝 준비한 음악을 틀어 노래를 유도했으며 손현주는 전혀 거리낌없이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며 애창가를 불러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인간적 매력 물씬 풍기는 중견 완소훈남, 손현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배우 손현주, 인간 손현주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날 토크에서 손현주는 “가장 힘든 배역이 무엇이었느냐?”라는 질문에 “나는 고생한게 없다. 이번 영화 <펀치레이디>에서 도지원씨가고생을 진짜 많이 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해 함께 출연한 배우, 도지원의 연기를 칭찬했다. 특히 이 날 손현주는 와이프에게 “늘 고맙게 생각한다. 사랑해”라는 말을 남겨 가정적인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날 촬영 때는 인사동 거리에 몰려든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기존에 보여줬던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 그대로 ‘스타’가 아닌 ‘인간 손현주’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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