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덤 FBI 특수요원, 캐릭터-인터뷰 영상 공개!

영화 킹덤 FBI 특수요원, 캐릭터-인터뷰 영상 공개!



폭발하는 액션만큼 개성 있는 <킹덤> 캐릭터
목숨을 걸고 테러현장에 뛰어든 FBI 특수수사팀 공개!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 / 킹덤 / 캐릭터-인터뷰 영상


영화 <킹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5일 동안 파견된 FBI 특수수사팀의 활약을 담은 리얼 액션 스릴러. <히트>, <콜래트럴>의 마이클 만이 제작을 맡아 폭발하는 액션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에 파견되어 맹활약을 펼치는 FBI 특수수사팀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첨단기술과 분석력으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특수 요원들의 활약뿐 아니라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피터 버그 감독의 인터뷰까지 담겨 있다. 이번 동영상을 통해 영화 속에서 펼쳐질 FBI 특수수사팀의 활약과 매력을 미리 감상해 보자.

1. 추진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수사팀의 리더 ‘플러리








©킹덤 / 제이미 폭스
제일 먼저 등장하는 ‘플러리’는 테러로 인해 친한 동료를 잃은 FBI특수수사팀의 리더.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는 사건 증거물 채취, 냉철한 판단력으로 상황을 파헤쳐 나간다. ‘플러리’역을 맡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는 인터뷰를 통해 <킹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리얼한 영화임을 강조한다. 더불어 ‘플러리’가 목숨을 위협 받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진두지휘하게 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설명한다.

2. 지성미와 강인함을 갖춘 법의학 조사관 ‘자넷








©킹덤 / 제니퍼 가너
FBI 특수수사팀의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CSI>시리즈의 ‘새라’를 떠오르게 하는 법의학 조사관 ‘자넷’이 이어진다. 동료의 죽음을 조사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하지만 사건 현장에 도착해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캐릭터. 세밀한 수사력과 치밀한 관찰력을 통해 사건의 단서를 하나씩 찾아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일대일 사투 장면은 영화 속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 한다.

3. 팀의 정신적 지주, 폭탄 전문가 ‘그랜트








©킹덤 / 크리스 쿠퍼
FBI 특수수사팀의 마지막 요원은 폭탄 전문가 ‘그랜트’. 폭발물 분석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해내는 ‘그랜트’ 역은 아카데미 수상자 크리스 쿠퍼가 열연했다. 단지 모니터를 통해 테러 현장을 관찰하고는 테러에 사용된 폭탄의 종류와 계획된 범행임을 알아내는 실력자다. 폐허가 된 사건 현장에 도착해서는 테러 계획 과정을 역추적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밝혀내는 인물.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 / 킹덤 The Kingdom

킹덤 The Kingdom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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