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전설이다 윌 스미스의 딸 출연 화제!
영화 나는 전설이다 윌 스미스의 딸 출연 화제! 윌 스미스 가족사진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7살인 윌로우 스미스. 윌 스미스의 딸 윌로우 스미스는 영화 속에서 윌 스미스가 분한 로버트 네빌의 딸 말리 네빌로 등장한다. 전작 <행복을 찾아서>에서 아들 ‘제이든’과 함께 출연했지만 딸과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던 차, <나는 전설이다> 시나리오에 가족을 뉴욕에서 대피 시키는 장면이 있어 딸과 함께 촬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영화 속에서 윌로우는 인류가 멸망하는 순간과 인류가 멸망하기 전 행복했던 시절의 회상 장면 등에 등장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물려 받아 모든 장면을 능숙하게 연기해 내었다. 특히 윌로우 스미스는 줄리아 오몬드, 크리스 오도넬, 조안 쿠삭 등의 명 배우들과 함께 <킷 킷트리지:언 어메리칸 걸> 이라는 영화에도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빠 윌 스미스와 엄마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장점을 모아 놓은 듯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둘째 오빠 제이든 스미스에 이어 세계적으로 사라 받는 완소 배우로서의 등극이 멀지 않아 보인다. 윌 스미스와 그의 딸이 함께 출연하여 더욱 눈길을 끄는 <나는 전설이다>는 전 인류가 멸망한 지구에 홀로 남게 된 남자(윌 스미스)가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과의 목숨을 건 거대한 전투를 벌이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뉴욕 맨하튼 5번가 블록들을 전면 통제해서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주 연방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 육군, 해안경비대, 주 방위군의 블랙호크 헬기, H-65헬기, 험비, 장갑차, 선박 등이 동원되었고 실제로 150여명의 군인들이 조종을 맡아 출연까지 했다.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쳐 실제 브룩크린 교각을 촬영하고 일부는 정교한 세트로 재연, 뉴욕 시를 뒤엎은 거대한 폭파장면을 완성했다. 또한 1천여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SF소설의 세계적인 걸작인 동명소설 원작으로 신개념 블록버스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