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과 열정의 무대! 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헤어스프레이 프리미어 시사!

흥분과 열정의 무대! 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헤어스프레이 프리미어 시사!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케이디미디어 / 헤어스프레이 / 프리미어 시사회


헤비급 댄싱퀸의 화려한 TV쇼 데뷔를 다룬 블록버스터 코미디 <헤어스프레이>가 12월 6일(목) 개봉을 앞두고 재기발랄한 특별 프리미어 시사를 개최했다. 바로 19일(월) 압구정 CGV에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배우들과 함께 영화 <헤어스프레이>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프리미어 시사를 통해 <헤어스프레이>는 화려한 볼거리와 집채만한 웃음, 흥겨운 음악, 그리고 열정적인 댄스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화와 뮤지컬을 한큐에~!
색다른 장르의 아주 특별한 만남!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케이디미디어 / 헤어스프레이 / 프리미어 시사회


이미 할리우드과 브로드웨이를 점령한 <헤어스프레이>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되었다. 이번 <헤어스프레이> 프리미어 시사에는 영화 <헤어스프레이>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무한도전’의 식신 정준하와 맥도널드 아저씨 김명국,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연호개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호영을 비롯, 방진의, 왕브리타, 고명석, 김민주, 오승준, 김자경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배우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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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헤어스프레이> 프리미어 시사가 시작되기 전 오프닝 쇼로 관객들을 위한 깜짝 미니 토크쇼을 진행했다. ‘링크’역을 맡은 김호영의 사회로 흥겹고 리드미컬한 <헤어스프레이>의 음악이 시작되자 뮤지컬 배우들이 경쾌하게 등장했다. 그리고 각자 맡은 배역에 매칭되는 영화 속 캐릭터의 상 옆에서 뮤지컬 배우들만이 뽐낼 수 있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 좌중을 휘어잡았다. 시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배우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깜짝 오프닝 쇼로 동시기에 개봉하는 영화의 풍성함과 뮤지컬의 생동감 등 두 가지 색다른 매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화기애애! 폭소만발!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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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이 가득한 오프닝 쇼로 극장 안을 가득 채운 열기는 영화가 상영되자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드는 영화 속 열정적인 댄스와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 형형색색 화려한 볼거리,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집채만한 웃음으로 상영관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다. 그리고 한 곡, 한 곡 음악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박수 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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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관람한 뮤지컬 배우들은 “너무 재미있고 유쾌했다. 나와 같은 ‘에드나’로 분한 ‘존 트라볼타’의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소녀 같은 애교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존 트라볼타’의 연기와 유연한 춤 솜씨에 반했다. 나도 좀 더 분발해, 무대 위에서 더욱 역동적인 춤솜씨를 선보이겠다”(‘에드나’역 정준하), “뮤지컬 못지 않은 생동감을 느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무대에 뛰어나가 춤을 추고 싶어 온 몸이 근질거렸다.”(‘트레이시’역 왕브리타), “뮤지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고생했던 수험생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링크’역 김호영)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 또한 “영화가 너무 힘있고 흥겹고 유쾌했다”, “자유와 쾌락을 긍정하는 짜릿한 영화”, 이렇게 웃어본 적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스크린과 무대 위, 누가누가 잘하나!?
할리우드 영화 배우 Vs 충무로 뮤지컬 배우, 그들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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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객들은 <헤어스프레이> 프리미어 시사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국내 뮤지컬 배우들을 비교하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1988년 존 워터스 감독이 연출한 <헤어스프레이> 이후, 항상 남자배우들이 맡아 열연해 화제를 몰고 오는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역. 이번 영화에서는 ‘존 트라볼타’가 매력 넘치는 애교스러움으로 무장해 관객들의 배꼽을 잡았고 뮤지컬에서는 정준하와 김명국이 ‘존 트라볼타’의 아성에 도전한다. 또한, 헤비급 몸매에 수준급 댄스 실력을 갖춘 주인공 ‘트레이시’역은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할리우드에 혜성처럼 등장한 ‘니키 블론스키’가 영화 속에서 끼를 분출하며, 무대 위에서는 방진의와 왕브리타가 함께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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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레이시’가 짝사랑하는 완소남 ‘링크’역에는 각각 ‘잭 에프론’과 ‘김호영’이, 백치미 공주병으로 ‘트레이시’를 사사건건 방해하는 ‘앰버’역에는 ‘브리타니 스노우’와 ‘김민주’가 ‘트레이시’의 친구이자 독특한 매력의 4차원 소녀 ‘페니’역에는 ‘아만다 바인즈’와 ‘김자경’이, 마지막으로 ‘시위드’역에는 ‘엘리아 켈리’와 ‘오승준’이 분해 자신만의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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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웃음폭탄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7년 12월 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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