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클레이튼 2008년 골든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마이클 클레이튼 2008년 골든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에 이름 올려
세계적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



http://www.goldenglobes.org/news/id/81






조지 클루니
▲ 마이클 클레이튼 / 조지 클루니
내년 1월 13일에 열리는 제 65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조지 클루니가 남우주연상, 톰 윌킨스가 남우조연상, 틸다 스윈튼이 여우조연상에 이름을 올린 것. 이번 노미네이션 결과는 <마이클 클레이튼> 개봉 당시 ‘장르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 난 이 작품을 두 번 관람했다’ (평론가, 로저 에버트), ‘<마이클 클레이튼>은 잘 짜여진 각본과 반전이 있는 법정 스릴러로 <본> 시리즈를 탄생시켰던 ‘토니 길로이’의 감독 데뷔는 행운이다’ (뉴욕 포스트, 루 루메릭) 등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때부터 예견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2월 5일 열린 미국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지 클루니는 이번 골든 글로브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과 함께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조 라이트 감독이 ‘오만과 편견’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던 영화 <어톤먼트>, 리틀리 스콧 감독의 <아메리칸 갱스터>,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이스턴 프라미시즈>,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데어 윌 비 블러드> 등으로 명 감독들의 신작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가운데 토니 길로이 감독은 데뷔작으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조지 클루니와 함께 남우주연상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배우들로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데어 윌 비 블러드>), 제임스 맥보이(<어톤먼트>), 비고 모텐슨(<이스턴 프라미시스>), 덴젤 워싱턴(<아메리칸 갱스터>) 이다.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조지 클루니의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년 11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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