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 존 트라볼타, 미셸 파이퍼, 김혜수, 김윤진! 이들의 공통점은?
스크린 속 별난 엄마 총 출동!
<헤어스프레이> 존 트라볼타, 미셸 파이퍼
<열한번째 엄마> 김혜수, <세븐데이즈> 김윤진
헤비급 댄싱퀸의 화려한 TV쇼 데뷔를 다룬 블록버스터 코미디 <헤어스프레이>의 톡톡 튀는 개성 만점 별난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와 벨마(미셸 파이퍼). 그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충무로의 별난 엄마 <열한번째 엄마>의 김혜수, <세븐데이즈>의 김윤진. 장르 불문! 장소 불문! 헐리웃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크린 속 별난 엄마들의 매력을 전격 비교한다.
‘억’ 소리나는 몸매, 포복절도 외모!
애교덩어리 엄마, ‘존 트라볼타’!
헤어스프레이-존 트라볼타 |
거대한 몸매가 무색할만큼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교 넘치는 몸짓, 그리고 유연하고 현란한 댄스는 평소 헐리웃을 주름잡는 남자답고 멋진 이미지의 ‘존 트라볼타’를 전혀 상상할 수 없게 만든다. 그는 엄마 에드나 역을 위해 그는 매 촬영마다 4~5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분장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성별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경악시킨 ‘존 트라볼타’의 파격적인 변신은 스크린 속 별난 엄마 중 단연 1위로 꼽힐만하다.
아름다운 외모는 곧 권력이다!
얄미운 엄마, ‘미셸 파이퍼’!
헤어스프레이-미셸 파이퍼 |
<스타더스트>, <아이 앰 샘>, <배트맨 2> 등 여러 영화에서 섹시하고 세련미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미셸 파이퍼’는 <헤어스프레이>에서 더 이상 악독할 수 없는 악역으로 변신해 30년 연기 인생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며 ‘존 트라볼타’가 쌓아올린 별난 엄마의 아성을 넘본다.
엄마가 참 안 어울리는 엄마, ‘김혜수’
열한번째 엄마-김혜수 |
딸을 위해 무적이 되는 엄마, ‘김윤진’!
세븐데이즈-김윤진 |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헤어스프레이
초강력 웃음폭탄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7년 12월 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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