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 한미 박스오피스 1위! 반지의 제왕 기록 넘고 1백만 관객 동원!!
한미 박스오피스 완전 점령!!
美, 12월 첫주 개봉작 중 역대 최고 오프닝
호평 속 <반지의 제왕> 기록 뒤엎어!! 국내에서도 95만 관객 동원하며 1위!!
▲ 나는 전설이다 / 스틸이미지
역시 올 겨울 전설로 기억될 최강 SF블록버스터다!
지난 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나는 전설이다>가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먼저 미국에서 14일부터 16일 7천 653만 5,000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역대 박스오피스사상 12월 첫 주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현재까지 최고 기록은 2003년 12월 <반지의 제왕>이 기록한 7천 260만 달러였다. 또한 주연을 맡은 윌 스미스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 중 개봉 첫 주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그의 출연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은 <아이, 로봇>의 5천 210만 달러. 이로써 역시 흥행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톱스타임을 증명했다.
또한 <나는 전설이다>는 국내에서도 역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대작들과의 경쟁 속에서 95만 관객을 동원(스크린 서울 127개/전국 389개, 서울 주말 211,200명, 서울 누계 369,000명)하며 월등한 성적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나는 전설이다>는 전 예매사이트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흥행예감 순위 1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영화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뿐만 아니라 한미 양국에서 네티즌들과 언론,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어 금주에도 역시 좋은 기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기록의 원동력은 내면연기와 액션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윌 스미스의 놀라운 연기력과 <콘스탄틴>으로 신선한 감각을 선보인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연출력이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3><우주전쟁><매트릭스><반지의 제왕><킹콩> 등에 참여했던 최강 제작진의 활약이 빛을 발한 것. 뉴욕 맨하튼 5번가 블록들을 전면 통제, 블랙호크 헬기, 험비, 장갑차, 선박 등 150여명의 실제 군인들의 출연과 조종,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친 실제 브룩크린 교각 촬영, 수천 명의 엑스트라가 출연하는 등 장대한 스케일 역시 한 몫을 담당했다.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나는 전설이다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년 1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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