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VIP시사 박해일, 류승범, 손예진 찬사이어져

헨젤과 그레텔 VIP시사 박해일, 류승범, 손예진 등 찬사이어져



박해일, 류승범, 공효진, 손예진, 김재욱 등 <헨젤과 그레텔> Two Thumbs up!
VIP시사 후 쏟아진 배우들의 찬사!





▲ VIP시사회 현장


지난 20일 CGV 압구정에서 열린 <헨젤과 그레텔>의 VIP시사 현장, 영화를 보고 난 배우들의 찬사가 이어져 김지운, 봉준호, 한재림, 정윤철 등 감독들의 인증 멘트에 이어 <헨젤과 그레텔>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특히 배우들은 ‘아역들의 연기’와 ‘슬픈 판타지’ 등 영화가 지닌 여러 요소들에 대한 흥미를 골고루 토로해, 영화 <헨젤과 그레텔>의 재미가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각도에 걸쳐 포진해 있음을 입증했다.









▲ 박해일


▲ 류승범


박해일_ 상상만 하면 이런 영화도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영화 상영 직후 가진 메이킹 인터뷰, 감동에서 채 빠져 나오지 못 한 듯 상기된 모습의 박해일은 “상상만 하면 이런 영화도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영화 속 주요 대사인 ‘우린 상상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를 인용, 재치 있는 감상평을 남겼다. “슬픈 판타지다.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 있다. 원작 ‘헨젤과 그레텔’을 보고 영화를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는 관람 요령까지 제시했다.

류승범_ 이런 영화가 흥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다.



류승범은 <헨젤과 그레텔>이 무척 독특한 영화라며, “이런 영화가 흥행이 잘 되어야 한국 영화계의 다양한 시도가 더 빛을 발하는 게 아닐까? 파이팅이다”라며 영화의 독특한 장르와 시도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겼다.









▲ 이명세 감독


이명세 감독_슬프고 무섭고 예쁘고 환상적이다, 김재욱_ 아역들에게 한 수 배운 느낌



이명세 감독은 “<헨젤과 그레텔>은 슬프고 무섭고 예쁘고 환상적이다. 동화를 기초로 한 특이하고 아름다운 영화 한 편을 올 겨울에 만나실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추천사를 남겨 동화를 기초로 한 ‘슬픈 판타지’란 영화의 정체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 마디로 요약해 주었다. 또한 김재욱은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한다. 오히려 내가 한 수 배운 느낌이다”라는 말로 아역들의 연기에 별 다섯 개를 매겼다.









▲ 손예진


▲ 유아영-고아성


배우들의 이구동성 찬사 - <헨젤과 그레텔>, 슬픈 판타지의 세계, 볼만 합니다



괴물의 눈 부신 아역 고아성은 “영감을 얻고 간다.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 있는 영화다” 유아영은 “재미있게 잘 봤다. 영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손예진은 감상을 단 한 마디로 “파이팅!”으로 정리. 영화의 감동에서 채 빠져 나오지 못 한 여운을 전하며 영화의 감상평을 남겼다.


©바른손 / CJ엔터테인먼트 / 헨젤과 그레텔

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 2007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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