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도심 속 외계 종족 출현 비상사태 돌입!
익숙한 삶의 터전이 외계생명체의 전투지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익숙한 공간이 주는 극심한 공포 선사!!
매일을 살아가는 너무나 익숙한 그 곳, 바로 우리 집 앞이 하루 아침에 사상 최악의 전쟁터로 변화한다면? 영화 속에서의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아닌, 친근한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나에게도 일어날 것만 같은 위협과 두려움을 선사하는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 사는 곳 어디든 그들이 올 수 있다!!
바로 내 곁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대결이 주는 무한 공포!!
▲ 스틸이미지
그 존재만으로도 충격적인 캐릭터인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어디서 펼쳐진다 해도 공포 그 자체인 그들의 대결이 다른 곳도 아닌 바로 우리 집 앞에서 벌어진다니. 생각만으로도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 동안 살아왔던 익숙한 터전 어느 곳에서도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대적할 수 없는 끔찍한 외계 생물과 맞닥뜨릴 수 밖에 없다면, 거기다 그 외계 생물이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결구도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는 누구나 알 수 있는 평범한 도시가 갑자기 예상할 수 없는 대학살과 전쟁의 중심터로 변하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무한 공포와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 스틸이미지
미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콜로라도 중심 산맥 옆에 있는 ‘거니슨’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촬영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는 우리에게 익숙한 환경인 도시의 어두운 하수구나 비에 젖은 길들, 전기 공장의 콘크리트 건물들, 병원의 산부인과 병동 등을 최악의 전쟁터로 설정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극단적인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의 반응을 마치 실제처럼 전달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Twentieth Century-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에어리언 VS. 프레데터2
에어리언 VS. 프레데터2 AVP2 2008년 1월 17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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