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뜨거웠던 110일간의 촬영현장 특별 메이킹 영상 공개!

무방비도시 뜨거웠던 110일간의 촬영현장 특별 메이킹 영상 공개!





▲ 특별 메이킹 영상 / 5min 23sec.


한국 영화에서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지난 7월 31일 크랭크인 해 무더위와 함께 4개월여간 촬영 기간을 보내며, 웃음과 눈물, 기대와 걱정의 순간을 보냈던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긴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화 <무방비도시>는 김명민과 손예진의 화려한 만남, 천부적인 거친형사로 돌아온 김명민, 섹시한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한 손예진, 국민 어머니에서 전설의 소매치기 고수에 도전한 김해숙 등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작품.


많은 영화팬들이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이들 또한 각자 캐릭터 변신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을 피력하는 인터뷰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리딩을 하며 첫만남을 가졌던 날부터, 함께 소매치기 기술을 배우던 날, 타투 연습 하던 날, 고사날, 첫 촬영, 위험한 액션씬으로 서로 부상을 치료해주면 촬영했던 날, 비 맞으며 추위에 고생했던 날, 그리고 눈물의 마지막 촬영현장의 순간까지 배우와 스탭들이 동거동락 했던 110일간의 촬영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장난끼 가득한 김명민, 귀여운 손예진의 표정 등 배우들의 카메라 뒤편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영상을 통해 보여지듯 배우들과 스탭들의 끈끈한 팀웍은 영화 전반에 그대로 녹아 들어, 그 어떤 영화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배우들의 최고의 연기를 <무방비도시>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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