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단체관람 화제!

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단체관람 화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연배우들이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여자 핸드볼팀,
2008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만나다!





무대인사 / photo.


오늘 저녁 노원 롯데 시네마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원, 김정길 대한체육회장과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등 체육 관계자들이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단체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마련된 것이라고. 문소리,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등 출연배우들은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를 통해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선전을 기원했다. 문소리는 "잠시나마 여러분들의 삶을 살아보고 알게 되어서 좋았다.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 photo.


베이징 올림픽 나가시는 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엄태웅은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거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세계가 전부 알고 있으니 오늘 하루 편안하게 영화 보고 쉬시라"는 응원과 격려가 담긴 인사를 전했으며 김지영은 "선수들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 보시면서 모자라고 아쉬운 점이 보이더라도 잘 봐달라"고, 조은지는 "선수 여러분들께 누가 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이 영화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움과 애정 어린 멘트를 전했다고. 배우들은 감사의 의미로 자필 사인이 들어있는 핸드볼 공을 던지는 세레모니를 가졌고 관계자들과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 photo.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의 덴마크에 맞서 9번의 동점과 2번의 연장전, 그리고 마지막 승부던지기까지 128분 동안 명승부를 펼치며 전세계를 감동시킨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 김정은과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임순례 감독의 진정성 있는 연출력으로 재미와 감동 두 가지 모두를 만족 시킨 것이 흥행과 화제의 요인이라는 평이다. 더불어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역할을 위한 배우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대한민국을 울리고 전세계를 감동시킨 실화의 재현을 위한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긴 점이 관객들을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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