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제왕 레니 크라비츠 데스노트 L 주제곡 선사!

록의 제왕 레니 크라비츠 데스노트 L 주제곡 선사!



<데스노트 L>의 참여는 내게 멋진 기회
신곡 ‘I’ll Be Waiting’ 삽입








레니 크라비츠 It Is Time For a Love Revolution - EMI / cover.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둔 <데스노트 L>에 세계적인 팝스타가 참여했다.
그래미 상에 빛나는 록의 제왕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가 바로 그 주인공. 1월 발매예정인 그의 싱글에 담겨진 곡을 <데스노트 L> 주제가로 선사했다.

레니 크라비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에게 바톤 이어 받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시리즈 참여, 수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는 기분!



<데스노트>,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에 전설적인 록 그룹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있었다면 <데스노트 L>에는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가 있다. 전편부터 감각적인 영상과 그에 어울리는 주제가로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답게 레니 크라비츠의 새 앨범 [It Is Time For a Love Revolution - EMI발매] 수록곡인 ‘I’ll Be Waiting’를 주제가로 사용하게 된 것.


레니 크라비츠는 1989년 데뷔, ‘It Ain’t Over ‘Til It’s Over’ 등 히트곡을 낸 가수일 뿐만 아니라 마돈나 등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그가 <데스노트 L>의 참여한 이유는 전적으로 <데스노트> 시리즈의 폭발적인 흥행 때문이다. 주제가 삽입이 결정된 후 레니 크라비츠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영화 속 주제가로 내 노래가 사용된다니 무척 흥분된다. 이런 멋진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수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는 기분으로 임했다.”며 소감은 밝혔다.


주제가인 <I’ll Be Waiting>는 전편의 삽입곡들과는 색다르게 발라드 선율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담백한 연주에 애절한 가사, 여기에 레니 크라비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최후 23일을 앞둔 L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레니 크라비츠의 음악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빠진 아쉬움을 충분히 채우고 남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킬 것이다.


©L Film Partners / NTV / 스폰지 / CH엔터테인먼트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L: Change the World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Related Posts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