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L 초특급 할리우드 제작진 합류, 글로벌 블록버스터 선사!
<라스트 사무라이>, <007> 할리우드 제작진 합류 사상 최초 로케이션, 90억 원 폭파 장면까지
<데스노트 L>이 일본영화가 아닌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표방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아시아 전역에 화제를 몰았던 전작의 명성을 잇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스탭진이 합류해 이미 검증 받은 내용의 참신함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만한 블록버스터로서의 외형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스크린의 전설, 스케일 더해 경이로운 기록 또 다시 예고
2006년 일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의 흥행기록을 바탕으로 <데스노트 L>은 일본영화사상 처음으로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동시공개와 함께 이미 세계 8개국 개봉이 결정되는 등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여기에 <링><검은 물 밑에서>를 통해 인정 받은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할리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록의 제왕 레니 크라비츠의 주제곡 헌사,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카와이 켄지의 더욱 향상된 음악, 일본 최고의 특수 효과팀과 <라스트 사무라이> 스턴트팀 등 할리우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스케일을 더하며 역시 세계적인 화제작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스트 사무라이>, <007 네버 다이>, <블랙 호크 다운> 할리우드 제작팀 합류
또한 <데스노트 L>은 전편이 일본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이루어 진데 반해 시리즈 사상 최초의 로케이션과 10억엔(90억 원) 이상이 소요된 폭파 장면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플래툰>, <디어헌터>, <굿모닝 베트남> 등의 전쟁영화와 최근 <람보 4>의 촬영지에서 진행된 태국 로케이션에는 스태프만 30여명, 수백 명의 엑스트라가 참여하고 장장 1개월에 걸쳐 실제 마을을 세웠다. 특히 <007 네버 다이>, <블랙 호크 다운>의 할리우드 제작팀이 가세해 대규모 폭파 장면과 공중 헬기 장면까지 완벽하게 담아 냈다. 또한 600여명의 엑스트라와 LA에서 공수한 실제 점보제트기 2대가 동원된 방콕 공항 촬영, 200명의 엑스트라가 참여하고 긴자 거리를 전면 통제한 경찰 추격 장면까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선사한다.
©L Film Partners / NTV / 스폰지 / CH엔터테인먼트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L: Change the World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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