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비지트 2008년 3월 13일 국내개봉 확정!
제 60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 <밴드 비지트-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수입/배급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이 2008년 3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제 60회 칸영화제 상영 후 갈채가 멈추지 않았던 영화!
전세계가 들썩였다!
<밴드 비지트>는 영어 발음의 실수로 엉뚱한 곳에 도착한 이집트 경찰 악단이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치 넘치는 위트와 따뜻한 유머로 그려냈다.
이스라엘 출신의 ‘에란 콜리린’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인 <밴드 비지트>는 ‘제 60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은 이후 ‘이스라엘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고, 그 후 유수 영화제들의 끝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제 20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 수상, ‘제 20회 유럽영화제’ 신인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총 24개 부문 수상, 8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The band's visit, 2007
- 감독 : 에란 콜리린
- 주연 : 새슨 가바이, 로니트 엘카베츠
- 장르 : 드라마
- 개봉 : 2008년 3월 13일
- 상영시간 : 85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수입/배급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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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2007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
2007 유럽영화제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2007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작품상 수상
2007 뮌헨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07 도쿄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Synopsis
초대받지 않은 작은 마을, 로맨틱하고 센티멘탈한 이들의 연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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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은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공연은 해체위기에 빠진 악단이 살아남을 명분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막상 도착한 공항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고사하고 횡한 모래바람만 불어온다. 경찰의 책임감을 내세우며 목적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한 악단은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막내의 실수로 '페타 티크바' 대신 '벳 하티크바'라는 작은 마을에 내리고 만다. 명분은 둘째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단원들! 여기가 맞는 거야? 아랍 문화 센터는 어디에 있는 거야?
"돌아가야 돼. 우린 내일 공연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버스는 끊겼다. 어쩔 수 없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이들은 다행히 매력적인 레스토랑 주인 '디나‘의 배려로 삼삼오오 나누어 그녀의 집, 그녀의 친구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이들은 어설픈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그들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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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