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 피와 땀이 묻어나는 혼신의 연기, 서영희!

영화 추격자 피와 땀이 묻어나는 혼신의 연기, 서영희!



2008년 서영희의 재발견!



서영희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사라진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추격자>(제공: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 배급: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 제작: ㈜영화사 비단길 | 감독: 나홍진)에서 서영희가 희대의 살인마 영민에 의해 사라진 여자 ‘미진’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로 극찬 받고 있는 김윤석, 하정우 못지 않은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놀라운 연기 변신, 혼신을 다한 열연 서영희!



서영희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마 ‘영민’에게 붙잡힌 출장안마사 ‘미진’ 역을 맡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극한 상황에서 혼신을 다한 연기를 선보인 서영희.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최고의 열연을 펼친 서영희는 극의 흐름을 쥔 중요한 역할로 두 남자배우인 김윤석과 하정우에 뒤지지 않는 강렬하고 놀라운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연쇄살인마 ‘영민’에게 잡혀 생명을 위협당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혼자 남은 딸을 떠올리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연기를 위해 서영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속옷 차림에 맨발로 거리를 수 차례에 걸쳐 반복해서 달려야만 했다.


또한, ‘영민’의 잔혹한 살인의 희생자가 되어 극한 상황에 몰리는 장면 역시 12월 추운 날씨에 차가운 세트장 바닥에 누워 손과 발이 묶인 채 연기해야 하는 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부담이 따르는 장면이었지만 서영희는 혹한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연기와 몰입으로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어린 딸을 둔 어머니의 모성애와 출장안마로 생계를 유지하는 윤락여성의 모습까지 담아낸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서영희는 영화의 사실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조이고 있다. <추격자>를 통해 탁월한 연기변신과 함께 인상 깊은 호연을 선보인 서영희의 모습은 2008년 또 한 명의 놀라운 여배우의 재발견을 예감케 하고 있다.


©벤티지홀딩스 / 쇼박스 / 빅하우스 / 비단길 / 추격자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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