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버디 무비의 수작 하트브레이크 호텔 2008년 4월 25일 개봉 예정!!
<델마와 루이스>의 감동을 잇는 여성 버디 무비의 수작
제10회 서울여성영화제 공식 초청작
여자의 인생은 마흔에 시작되진 않는다. 하지만, 결코 마흔에 끝나서는 안 된다
부서진 마음이 위로 받는 곳
하트브레이크 호텔 Heartbreak Hotel
이혼 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결혼식 때 누구나 “죽음이 갈라 놓을 때까지”라는 말을 쉽게 쓴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말들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40세가 될 때까지” 혹은 “50살이 될 때까지, “아이들이 집을 떠날 때까지”, 또는“다른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 “나와 함께 있는 것이 지겨워져서 당신이 정말로 이혼을 원할 때까지”.
그리고 우리는 쉽게 이혼하는 환경에 둘러 싸여 있다. 우리는 40이 넘어 이혼한 여자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까지 얼마나 힘겹고 아픈지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영화의 두 주인공은 40을 갓 넘겨 이제 막 이혼을 경험한 여성들이다. 이들의 인생이 얼마나 심각하고, 진지하며, 가끔은 유머러스한지 영화는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트브레이크 호텔 Heartbreak Hotel, 2006
- 감독 : 콜린 너틀리
- 배우 : 헬레나 버르그스트롬(엘리자베스 역) / 마리아 런드비츠(구드룬 역)
- 장르 : 드라마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98분
- 프로듀서 : 마리타 노스텍트
- 시나리오 : 콜린 너틀리
- 촬영 : 올프 존슨
- 제작연도 : 2006년, 스웨덴
- 수입배급 : ValJean International
- 제작사 : A SWEETWATER PRODUCTION
- 국내개봉 : 2008년 5월
IMDb |
Award
- Festróia-Tró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최우수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
© ValJean International / Sweet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