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매력남! 스티브 카렐!
평범한 외모 뒤에 숨겨진 비범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스티브 카렐이 싱그러운 계절 봄에 유쾌한 가족 로맨틱 코미디 <댄 인 러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공략에 나선다.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타고난 명배우!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그 이름, 스티브 카렐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다재 다능한 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스티브 카렐이다.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 캐리와 흡사한 외모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서 큰 웃음을 주며 짐 캐리를 넘어선 흥행몰이를 하더니 결국 <에반 올마이티>에서는 주연을 꿰차며 당당히 할리우드의 스타로 거듭났다. 코믹연기의 대부로 불리는 그이지만 단순히 웃기기만 했다면 결코 지금의 자리는 없었을 것이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에선 소심한 게이교수를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과시했으며, TV시리즈 <오피스>에서는 페이크 다큐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며 웃음 속에 신랄한 비판을 담은 사회풍자극까지 소화했다.
여기에 <햇지>, <호튼> 등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는 물론 코믹 첩보물 <겟 스마트>에서는 액션까지 소화해내는 등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할리우드를 장악했다. 특히 3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족 로맨틱 코미디 <댄 인 러브>에서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내면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 감동의 눈물을 짓게 만들어 로맨틱 연기에서도 “역시 스티브 카렐!!” 이란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이며 가늠할 수 없는 잠재력을 풀어내고 있는 스티브 카렐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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