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스캔들 관객들을 사로잡는 3가지 - 에로틱 관능, 탄탄한 스토리, 화려 한 캐스팅!

천일의 스캔들 관객들을 사로잡는 3가지 - 에로틱 관능,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캐스팅!



16세기 영국 절대 왕권의 상징 헨리 8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두 자매의 위험한 사랑과 유혹을 그린 <천일의 스캔들>은 왕과 두 자매의 사랑을 격정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의 소개와 영국, 스페인 등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선보인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의 섹시한 자태로 더욱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관객들이 <천일의 스캔들>에 기대하는 3가지 요소.

1. 에로틱 관능 : 스크린을 녹일 듯한 스칼렛 요한슨과 에릭 바나의 격정적 베드씬



Eric Bana - Scarlett Johansson


헨리 8세와 볼린가 두 자매의 위험한 유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일의 스캔들>. 볼린 가의 자매들 중 메리에게 처음사랑을 느낀 왕은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여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게 된다. 제 2의 마릴린 먼로로 불리며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스칼렛 요한슨과 남성적 카리스마의 에릭 바나가 선사하는 격정적 베드씬은 네티즌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 속 하이라이트. 트로이의 ‘헥토르’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에릭 바나와 순수한 관능미의 스칼렛 요한슨이 열연한 뜨거운 베드씬은 최근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2. 탄탄한 스토리 : 20세기가 기억해야 할 세기의 스캔들



Eric Bana - Scarlett Johansson - Natalie Portman


<천일의 스캔들>은 뉴욕 타임즈가 ‘지난 1000년 중 최고의 스캔들’로 꼽았을 만큼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스캔들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필리파 그레고리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는 역사 속에 감쳐져 있던 헨리 8세와 앤의 사랑에서 실제로 삼각 구도를 이루었던 앤의 동생 메리를 등장시키며 세 남녀의 욕망과 배신을 화려한 영상으로 그려나간다. 또한 <더 퀸>으로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피터 모건이 각본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까지 기대되고 있다.

3. 화려한 캐스팅 : 헐리우드 섹시 배우들이 펼치는 매력 대결!



Scarlett Johansson - Natalie Portman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섹시한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천일의 스캔들>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은 헐리우드에서 각각 순수한 관능미와 도도한 섹시미를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기에 더욱 주목되는 것. 또한 탄탄한 몸매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에릭 바나가 사랑에 정열적인 헨리 8세 역할을 맡아 그의 남성적 매력 또한 기대가 되고 있다.



천일의 스캔들 The Other Boleyn Girl 극장개봉 200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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