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데뷔 33년만의 주연작 경축! 우리사랑 2008년 4월 10일 개봉확정!

김해숙 데뷔 33년만의 주연작 경축! 우리사랑 2008년 4월 10일 개봉확정!



<우리 형>, <해바라기>, <무방비도시> 세 영화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2백만 명을 넘긴 화제작이자 동시에 각 영화에서 모두 자식 때문에 슬픈 사연을 가진 어머니 역할로 김해숙이 출연해 그녀의 모성애연기가 인구에 회자되었다는 점!


세 영화 모두 사연을 숨기다 클라이맥스 부분. 관객들의 눈물샘을 폭발하게 만든 모성애 연기의 최고봉, 우리시대의 어머니 김해숙이 데뷔 33년만에 주연한 <경축! 우리사랑>이 오는 4월 10일 개봉해 30년 연기 내공을 담은 김해숙의 열연을 스크린에.

우리 시대의 어머니 김해숙 33년만의 주연작, <경축! 우리사랑>



김해숙-김영민


1974년 MBC 공채탤런트 7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김해숙은 2000년 <가을동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의 “어머니”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후, 시청률 40%를 넘나들었던 인기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장밋빛 인생>, <별난 여자, 별난 남자>, <소문난 칠공주>, <미우나 고우나>등 화제의 드라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때로는 헌신적인, 때로는 욕망을 숨기지 않는 다양한 어머니 역할로 출연해왔다.


브라운관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우리 형>, <해바라기>, <무방비도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어머니 캐릭터로 완벽하게 열연!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우리 시대의 어머니’로 각인된 김해숙이 “단순히 주인공의 엄마, 주어지던 역할에 머물지 않고, 중년의 나이임에도 새로이 도전하고 싶어 선택했다”며 출연소감을 밝힌 <경축! 우리사랑>을 통해 그 전까지 전혀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해숙 - 딸의 남자를 탐하다!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부도덕한 코미디 <경축! 우리사랑> 4월 10일 대개봉!



<경축! 우리사랑>은 한솥밥을 먹다 눈 맞아버린 봉순씨(김해숙 분)의 21살 연하남과의 발칙한 로맨스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그저 ‘엄마’와 ‘아내’로 평생을 살다 진정한 사랑을 만난 봉순씨의 좌충우돌 늦사랑 사수작전을 그려낸다.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 봉태규 커플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21살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다룬 <경축! 우리사랑>은 소재만으로도 큰 논란을 예고하며, 4월 10일 우리시대의 어머니, 김해숙의 뻔뻔하고도 발칙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


경축! 우리사랑




  • 감독 : 오점균

  • 각본 : 박윤

  • 장르 : 부도덕한 코미디

  • 출연 : 김해숙, 김영민, 기주봉, 김혜나

  • 제작지원 : 2006 영진위 HD 제작 지원작품

  • 제작 : ㈜ 아이비 픽쳐스

  • 배급 : 스폰지

  • 개봉 : 2008년 4월 10일





경축!우리사랑 극장개봉 2008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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