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거,동락 예고편 공개!
23살 딸의 연애 VS 48살 엄마의 연애, 어떤 쪽이 더 짜릿할까?
영화 <동거,동락> 예고편은 23세 딸 유진(조윤희) 커플과 48세 엄마 정임(김 청) 커플의 달콤한 일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두 모녀의 상큼 발랄한 연애사를 잘 보여준다.
영화를 통해 두 사람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연애사를 보여줄 예정인 만큼, 이번 예고편은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즐기는 유진 커플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한 침대에서 매일 밤 같이 자는, ‘같이 살기엔 너무 가까운’ 모녀 사이에도 비밀은 있는 법! 가장 은밀한 사생활인 연애만큼은 서로에게 비밀로 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각 커플의 행복한 일상이 연이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상큼한 20대 커플의 연애모습에 뒤지지 않는, 40대 엄마 정임의 설레는 연애 모습! 엄마가 아닌 사랑 받는 ‘여자’로서의 모습이 공개되어 색다른 로맨스를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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