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 포인트 한국계 레오나르도 남 출연 화제!

밴티지 포인트 한국계 레오나르도 남 출연 화제!



한국계 배우 레오나르도 남
시고니 위버와 나란히 출연 화제!



레오나르도 남


10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통령이 저격당하고, 이를 목격한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추적하는 숨막히는 액션스릴러 <밴티지 포인트>에 한국계 배우 ‘레오나르도 남’이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에서 ‘레오나르도 남’은 대통령 정상회담을 중계하는 방송 스태프 ‘케빈 크로스’ 역.


‘케빈 크로스’는 ‘렉스’(시고니 위버)와 함께 첫번째 목격자 시점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중계차에 뛰어든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에게 사건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비디오 테잎을 리와인드로 보여주며, 범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레오나르도 남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8살 호주로 이주, 19살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갖기 시작한 ‘레오나르도 남’은 뉴욕소재 연기학교에서 본격적 연기 공부를 시작해 2001년이 되는 해 <타겟 프랙티스>로 데뷔. 이후 그는 프린스턴 대학에 잠입해 SAT 답안지를 훔치기로 모의한 6명의 청소년을 그린 영화 <퍼팩트 스코어>에서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출연하는 행운을 거머쥐며 할리우드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영화사의 꾸준한 러브콜로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은 그는 이번 영화 <밴티지 포인트>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나아갈 기반을 다질 예정.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극장개봉 200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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