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 킹 실제같은 리얼한 장면들 충격!!
충격!‘도대체 얼마나 리얼하길래?!’
<스트리트 킹> 실제와 같은 리얼한 장면들 호기심 증폭!!
바로 내일인 4월 17일,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소식으로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스트리트 킹>이 실제와 같은 잔인한 장면들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지나치게 리얼해서 문제!
예고편 심의보류, 18세미만 관람불가로 등급판정
영화 <스트리트 킹>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소식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일으켰다. 늘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는 그가 3년만에 느와르 액션 스릴러 영화로 돌아와 오매불망 그를 기다리던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느와르 액션 스릴러 <스트리트 킹>은 장르에 걸맞게 거칠고 잔인한 LA 범죄의 실태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LA의 베테랑 형사 ‘톰’ 역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실제를 방불케하는 리얼한 사격솜씨와 잔인한 수사방식으로 범죄자들을 처단해 버린다. 영화의 초반, 톰의 이러한 과격한 진압으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한 남자의 모습이 너무 리얼해 문제적 장면으로 예고편 심의가 보류되기도 했다. 또한, 톰의 옛 동료 ‘워싱턴’이 복면을 쓴 강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장면은 쉴새 없이 들려오는 총성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 영화의 잔혹한 수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연속적인 사건들 속 끊임없이 이어지는 거칠고 잔인한 장면으로 결국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스트리트 킹>. 제한된 등급으로 인해 ‘키아누 리브스’를 보고싶어 했던 어린관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Fox Searchlight Pictures / Re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