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프닝 18세 이상 관람가 확정!

영화 해프닝 18세 이상 관람가 확정!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으로 인해 인류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초대형 서스펜스 스릴러 <해프닝>이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 사상 최초 할리우드에서 R 등급을 확정지은 데 이어, 한국에서도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결론은 18세! 함부로 예상할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이 찾아온다!







영화 해프닝
놀라운 반전과 스케일로 스릴러의 거장 감독으로 호평받고 있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2년 만에 선사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해프닝>. 이미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던 <해프닝>은 <식스센스>, <싸인>을 능가하는 충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할리우드에서도 R 등급(17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부모를 동반했을 때, 영화 관람이 가능한 등급. 할리우드의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등급)을 예상하고 있었던 작품. 한국에서도 18세 이상 관람가로 최종 확정된 <해프닝>은 전작들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소재와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해프닝>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수 많은 스릴러 영화들을 제작해왔지만 단 한번도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등급 판정을 받은 적이 없었던 감독 중 하나. 그 동안 디즈니, 워너 등의 제작사와 함께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이 강한 ‘PG-13’(13세 이하 청소년들이 부모를 동반했을 때 영화 관람이 가능한 등급. 국내 등급으로는 ‘12세 관람가’에 해당함) 영화를 제작해오던 샤말란 감독은 이십세기폭스사와 함께 제작한 <해프닝>으로 강도 높은 충격과 스릴을 선사한다. 이미 <해프닝>은 지난 15일(목) 포털사이트 다음과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미스터리 에피소드 영상’과 ‘감독 인트로 동영상’을 공개해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현상 앞에 속.수.무.책 극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줘 네티즌들로 하여금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친구와 함께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던 여대생 클레어가 일.순.간 머리핀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고 이어서 교통 경찰 데이비스가 교통 정리를 하고 있던 도중 별.안.간 스스로 머리에 총을 겨누고 쓰러진다. 그리고… 공사 현장의 인부들이 떼.지.어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이 같은 충격적인 소재와 영상으로 가득한 <해프닝>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 사상 최초로 ‘18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을 판정 받아 강도 높은 긴장감과 넘치는 스릴을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



해프닝 The Happening 2008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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