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 오운 더 나잇 2008년 극장가 트렌드 남자 투톱영화!!

영화 위 오운 더 나잇 2008년 극장가 트렌드 남자 투톱영화!!



2008년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자 투톱 영화에 가세!
<추격자>에 이어 할리우드 영화도 남자배우 주연작품 강세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한국영화 <추격자>가 5백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극장가는 한마디로 남풍(男風)이 불고 있다. 최근 개봉한 <포비든 킹덤>에서는 세기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배우 성룡과 이연걸이 맞붙고, 화려한 밤문화의 세계를 그린 한국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는 배우 윤계상과 하정우가 남성적인 매력의 진수를 보여주며 맞서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또 하나의 할리우드 영화가 매력적인 남자배우들을 앞세워 진정한 남자들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위 오운 더 나잇>이 바로 그 작품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로 제목만으로도 그 위용을 짐작할 수 있듯이 마약밀매와 최악의 조직범죄가 판치던 1980년대 말 뉴욕을 배경으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글래디에이터>로 우리에게 친숙한 매력남 호아킨 피닉스와 <디파티드>, <더블타겟> 등으로 액션 배우의 입지를 다진 마크 월버그. 이들은 2008년 대한민국 극장가에 불어닥친 남풍(男風)에 한 차원 높은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년 극장가의 새로운 트렌드! 남자면 흥행한다?
시대가 변해도 끊이지 않는 관심은 바로 ‘진짜 남자’



최근 극장가에 붙어있는 포스터들을 보면, 여자주인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남자배우들 일색이다.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물론이고 앞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 역시 남자배우들이 주연인 작품들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6월에 개봉할 <강철중>(출연:설경구, 정재영), 7월에 개봉할 <놈놈놈>(출연: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출연:한석규, 차승원)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배우들을 스크린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것. 할리우드 영화도 이에 뒤질 세라 최근 개봉한 <테이큰>(출연:리암 리슨)은 물론 <아이언맨>(출연:로버트 다우어 주니어) 역시 남자주인공을 내세워 흥행몰이에 성공한 사례. 과거를 돌이켜 보면 1970년대에는 <대부>(출연: 말론 브란도-알 파치노-로버트 듀발)를, 1980년대에는 <언터쳐블>(출연: 케빈 코스트너-숀 코네리-로버트 드니로)을, 1990년대 <대부3>(출연: 알 파치노-앤디 가르시아) 등 남자들의 의리와 그들의 세상을 보기 위해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었다. 시대는 변해도 남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마초적인 기질과 여자들과는 또 다른 진한 우정은 여전히 관객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와 그들의 조우를 보기 위한 영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이에 2008년 5월, 오랜만에 진정한 남자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할리우드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 <위 오운 더 나잇>이 떠오르는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들인 호아킨 피닉스와 마크 월버그를 앞세워 그 뒤를 잇고 있다.

영화 <위 오운 더 나잇>, 진정한 남자들만의 세계에
남성관객은 물론 여성관객들까지 관심집중!



마크 월버그-호아킨 피닉스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은 뉴욕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클럽의 매니저로서, 아버지와 형이 경찰인 것을 숨기고 살아가는 동생 ‘바비’(호아킨 피닉스 분)와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동생과는 달리 모범적으로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뉴욕 경찰계의 떠오르는 스타 형 ‘조셉’(마크 월버그 분), 그리고 이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정통 액션 드라마이다. 남성미 가득한 선 굵은 외모에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이 두 배우는 포스터속에서 둘의 대치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이들의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신뢰감은 물론 ‘밤의 세계를 지배하는 자가 과연 누가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위 오운 더 나잇>은 이미 2007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데뷔작인 <팀 로스의 비열한 거리 Little Odessa>로 제51회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 실력파 감독 제임스 그레이가 메가폰을 잡았다. <위 오운 더 나잇>은 할리우드의 장점인 남자들의 비장미와 화려한 액션장면을 기대하는 남성관객들은 물론, 말하기 쑥스럽지만 드라마와 눈물에 은근히 갈증을 느끼는 감성파 남성 관객들, 그리고 특유의 남성적 가족애와 형제애, 믿음과 우정, 야망의 표현에 각별한 매력을 느끼는 젊은 여성관객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하며 최근 침체되어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 위 오운 더 나잇 극장개봉 2008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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