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바디 한편의 악몽 같은 예고편 공개!
<셔터>, <샴> 제작진이 선보이는 2008년 가장 강렬한 공포 <바디>가 본편의 공포감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충격적인 예고편 공개.
충격의 예고편 대공개!!
당신의 머릿속을 파고드는 끔찍한 악몽!
<셔터>, <샴> 제작진이 내놓은 최강의 공포 비주얼이 과연 어느 정도일까 하는 기대와 추측 가운데 많은 영화팬들을 매료시킬 영화 <바디>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주인공 ‘촌’ 의 매일 밤 죽은 자가 날 찾아온다 라는 스토리로 시작되는 영상은 ‘내 이름은 다라라이, 날 찾아줘요’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인의 미스터리로 전개된다. 그녀의 기억들이 드문 드문 이어지는 꿈의 조각들은 매일 밤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촌’을 괴롭힌다. 매일 밤 같은 꿈, 그것도 한 여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지켜봐야만 하는 촌은 괴로움을 호소하고 그의 꿈은 점점 더 미궁을 향해간다. 혼란스럽게 만드는 끔찍한 악몽들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며 궁금증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예고편은 절대 풀 수 없는 미스터리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잔인한 악몽의 재현!
절대 상상하지 말고, 잠들지 마라!!
짐작 조차 할 수 없는 공포 미스터리를 담은 예고편의 영상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이다.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목을 조여오는 스릴감과 눈 뜨고 볼 수 없는 잔혹함 그리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감각 공포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귀신의 형상물은 지금까지 알았던 영화 속 귀신의 모습을 다 합쳐도 상상하지 못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한 의사의 죽음에서 천장부터 사방을 머리카락으로 휘감아 잠식하게 만드는 장면은 공포를 뛰어넘은 찬사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되지 않는 촌의 잠자리에서 그를 향해 침대위로 뛰어오르는 귀신은 침대를 모두 뒤덮고도 남을 만큼의 까맣고 긴 머리카락들이 공중으로 무겁게 흩날리며 예고편 최고의 공포 비주얼을 보여준다. 영상물 작업에 있어 태국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감독 ‘파윈 푸리킷판야’는 헐리웃 키드로 영화의 꿈을 키워온 연출가답게 이전의 아시아 공포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적 시도를 많이 했는데, 남자의 무서운 환상을 보여주는 장면들에서 할리우드의 기술력에 버금가는 CG로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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