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 오운 더 나잇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화제작!
영화 위 오운 더 나잇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화제작!
<대부>, <디파티드>를 잇는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로 작품성 인정!
액션 영화들이 넘쳐나는 5월, 액션뿐 아니라 팽팽한 드라마로 무장한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 <위 오운 더 나잇>이 5월 29일 개봉한다. <위 오운 더 나잇>은 1980년대 말 혼돈의 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경찰과 러시아 마피아와의 전쟁, 그리고 그 전쟁에 휘말린 한 가족의 비장한 운명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특히, 데뷔작 <팀 로스의 비열한 거리(Little Odessa)>로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재능있는 감독 제임스 그레이가 7년만에 내놓은 작품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 노미네이트!!
단순 액션드라마가 아닌 작품성까지 겸비한 수작!
<위 오운 더 나잇>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됨으로써 이 영화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대부>, <디파티드>를 잇는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로서 작품성을 갖췄다는 인정을 받았다. 1980년대 말 혼돈의 도시 뉴욕의 시대상을 반영한 탄탄한 스토리,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드라마틱한 요소들, 빼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감독의 경탄할 만한 연출력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위 오운 더 나잇>을 본 평단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주요 배역들 모두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이 영화는 확신감과 에너지로 가득하다 - 시카고 선타임즈, 로저 에버트
강인하고 존경할만한 경찰 영화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믹 라살레
관객들을 마지막 엔딩 크레딧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긴장감과 드라마가 압권 - 릴뷰스, 제임스 베랄디넬리
제임스 그레이는 정말 최고의 재능을 지닌 감독이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오웬 그레이버먼
등 온통 최고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칸 영화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은 운명에 의해 지배되는 한 남자의 삶을 비장미 넘치는 드라마와 스타일리쉬한 화면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액션 영화들이 범람하는 5월에 더욱 돋보이는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이다.
관객과 평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야심작 <위 오운 더 나잇>!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1994년 영화 <팀 로스의 비열한 거리>로 제 51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도빌 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5세의 나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이후 2000년, <더 야드>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뛰어난 작품 세계를 지닌 감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 영화제에서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이 되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7년만에 내놓은 야심작인 이번 영화 <위 오운 더 나잇>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칸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위 오운 더 나잇>을 포함해 전작들 모두 직접 각본까지 쓴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세계 평단과 영화제가 인정한 뛰어난 작품성뿐 아니라, 대중성 짙은 대규모 총격장면이나 스펙터클한 추격장면도 자신만의 색을 넣어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관객과 평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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