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휴 잭맨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숨막히는 대서사 예고편!
2008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 <오트레일리아>가 숨막히는 대서사 예고편 공개.
<물랑루즈> 바즈 루어만 감독과 세계적인 대배우 니콜 키드먼, 휴 잭맨이 광할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배경으로 대서사 영화를 찍는 사실이 알려진 후, 전 세계는 그들의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맥스무비에서 최초 공개되는 예고편은 베일에 가려있던 영화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소문대로 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가장 아름답고 스펙터클한 대서사극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타클과 초대형 스케일을 담은 90초간의 오스트레일리아 일대기!
거대한 평원의 하늘과 땅을 물들이는 대규모 전쟁씬과 불길, 수천마리의 소떼!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전하는 황홀한 키스의 여운!
맥스무비에서 최초로 공개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예고편은 니콜 키드먼이 한 원주민 소년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을 꺼내며 시작한다. 한 소녀, 마법사 같은 남자, 그리고 거대한 폭풍 같은 바람소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아름다우면서도 광활한 대륙 오스트레일리아와 남태평양을 폭격하는 전투기, 기관총소리와 오버랩 되면서 극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거대한 평원의 하늘과 땅을 온통 붉게 물들인 불길과 수천마리의 소떼가 대륙을 횡단하는 장면,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전쟁 씬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영화에서도 쉽사리 담아낼 수 없는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숨막히는 전쟁씬이 2분 남짓한 시간 동안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쥬얼로 그려지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연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세계가 사랑하고 극찬하는 두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키스의 여운이 고스란히 새겨진 감동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2008년 12월 25일, 이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릴 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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