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공포명가 GTH의 셔터, 샴을 잇는 신작호러 바디!

아시아 공포명가 GTH의 셔터, 샴을 잇는 신작호러 바디!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명가!
<셔터>,<샴>,<뱌디> 등의 히트 제조기 GTH!







신작호러 바디
2005년 공포 영화계에 큰 바람이 불어왔다. 국적도 생소했던 태국 공포영화 <셔터>가 자국 흥행 1위 달성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흥행돌풍을 몰고 오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유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아시아 정서를 바탕으로 서늘하고 날카로운 공포를 만들어낸 태국의 유명 제작사 GTH(Gmm Tai Hub Company)는 2007년 제 2의 공포대작 <샴>을 내놓으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공포 명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GTH는 2004년 설립된 짧은 역사를 가지고도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는 명작들을 배출하면서 오늘날 태국 영화산업에 중추 역할을 하는 통합 프로덕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련된 현대 영상세계를 주도하기 위해서 <셔터>, <샴>의 감독인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그리고 <바디>의 파윈 푸리킷 판야와 같은 독특하고 재능있는 감독들을 발굴해왔으며, 퀄리티 높은 광고나 뮤직비디오 같은 다방면의 영상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GTH만의 수준 높은 영상 노하우가 집약된 최신 호러 <바디>는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과 동시에 공포 비주얼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신 영상기술의 총집합!
화려하게 탄생한 GTH의 야심작 <바디>!



<셔터>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작으로 재 탄생하면서 국제적인 명품 제작사로 자리잡은 GTH는 그 동안 축적해온 영상기술과 영화계의 인재들의 단합으로 공포 영화 야심작 <바디>를 만들어냈다. 할리우드의 CG기술진과 합작하여 만들어낸 높은 퀄리티 충격 영상들은 예상할 수 없는 새로운 장면들을 선보이면서 공포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영화 곳곳에 죽음의 암시를 하는 검은 고양이는 100% CG 기술로 탄생했으며 실제 생물체와 유사한 자연스러운 몸놀림과 섬뜩한 눈빛을 보여준다. 또한, 특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통은 실사로 촬영하는 드라이브 씬조차도 CG로 촬영하여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환각이 만들어내는 괴생물체는 지금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습으로 충격적인 공포를 던져준다. GTH가 다시 한번 세계 무대를 타겟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영화 <바디>는 오랜 시간 공들인 긴장감 넘치는 각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충격 영상들로 2008년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공포영화가 될 것이다.



바디 Body #19 극장개봉 2008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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