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찰리 바틀렛 17세 괴짜 카운셀러의 19금 코미디!
영화 찰리 바틀렛 17세 괴짜 카운셀러의 19금 코미디!
그 어떤 학원코미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롭고 도발적인 웃음을 선사할 <찰리 바틀렛>이 오는 2008년 7월 10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찰리 바틀렛>은 선생들에게는 사고뭉치로 찍혀버린 열일곱 맹랑한 소년 찰리가 ‘학교 비공식 카운셀러 겸 약사!’라는 듣도 보도 못한 기막힌 비즈니스를 펼치며 학교 최고의 킹카가 되어간다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이다.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화려한 캐스팅!
포스터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두 배우의 이름이다. <터미네이터 4>의 카일 리스 역, J.J. Abrams가 연출하는 <스타트렉>의 파벨 체코프 소위 역 등 2009년 개봉될 블록버스터 기대작들에 줄줄이 캐스팅되며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안톤 옐친(Anton Yelchin)이 찰리 바틀렛역으로,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역으로 일약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찰리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괴짜 교장선생님역으로 출연하여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친다. 이들 투톱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생동감 넘치는 활력이 다른 학원코미디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깊이와 매력을 더하면서 <찰리 바틀렛>을 올 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될 영화로 만들고 있다.
도발적인 카피!
17세 괴짜 카운셀러의 기막힌 19금 비즈니스!
라는 메인 카피가 <찰리 바틀렛>의 리얼하고 대담한 내용을 한껏 기대하게 한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틴에이저들의 모습이 아닌, 실제 그들의 꾸밈없이 솔직한 고민과 방황, 광란의 파티 문화, 파격적인 사랑과 연애 등을 더없이 유쾌하고 발랄한 터치로 그려낸 <찰리 바틀렛>은 10대뿐 아니라 여전히 늦은 사춘기와 오춘기를 겪고 있는 20대들에게도 폭넓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21세기 젊은이들의 아이콘 영화!
포스터 곳곳에 숨어있는 젊은 청춘들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코드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유롭게(Be Free)”, “행복하게(Be Happy)”, “미친듯이(Be Crazy)”, “쿨하게(Be Cool)”라는 명제는 포스터의 열정적인 붉은 색과 함께 <찰리 바틀렛>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면서 그들의 No.1 아이콘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
2008년 7월 10일, 유쾌하고 도발적인 웃음, 부작용 가득한 위험천만 처방전(!)으로 무장한 <찰리 바틀렛>이 한국 관객들에게 이열치열 시원한 여름 코미디를 선사할 것이다!
찰리 바틀렛 Charlie Bartlett (2007)
Information
- 감독: 존 폴 (Jon Poll)
- 주연: 안톤 옐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캣 데닝스, 홉 데이비스, 타일러 힐튼
- 러닝타임: 97분
- 장르: 학원코미디
- 제작: MGM Studios, Sidney Kimmel Entertainment
- 수입/배급: 필름메신저
- 국내개봉: 200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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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
Synopsis
명문 사립학교에서 쫒겨난 부잣집 아들 찰리 바틀렛(안톤 옐친). 엄마는 사고뭉치 아들을 자유분방한 공립고등학교로 전학을 시켜버린다. 그러나 등교 첫 날부터 놀림에 주먹질까지, 찰리의 새 인생도 도무지 순탄치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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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학교 화장실 한 켠에 ‘고민상담실’을 차린 찰리는, 천재적인 비지니스 감각과 약발 제대로인 처방전, 쿨한 매력으로 학교 최고의 킹카로 급부상하게 되고, 매력넘치는 수잔과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아뿔사, 수잔은 괴짜 교장 가드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금지옥엽 외동딸이었으니...! 가드너는 학생들에 이어 딸의 마음까지 송두리째 앗아간 찰리가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들어 괴롭히기에 여념이 없다. 게다가 친구들은 억압적인 학교의 통제에 반항하기 시작하며 찰리를 캡틴으로 모시려 하는데…
모두에게 사랑받고픈 열일곱 킹카의 위험천만한 비즈니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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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메신저 / MGM Studios / Sidney Kimmel Entertai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