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3편 함께한 이범수,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창감독과 환상 호흡!
최고의 배우와 재능있는 신인감독의 만남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이범수와 뮤직비디오계의 스타감독 창감독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 이범수와 창감독이 배우와 감독 그 이상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범수&창감독 서로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신뢰
촬영 현장에서 최고의 호흡으로 영화의 완성도 높여!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창감독과 이범수는 이미 세 편의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작업했었다. 창감독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에는 거의 출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범수는 창감독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창감독 역시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첫 데뷔 작품이고 학교 공포이기에 다수의 배우들이 나오는 장면 등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면 현장에서 이범수와 논의하여 촬영을 진행해가기도 한다고. 주연배우이자 ‘연기’ 담당 조연출까지 1인 2역을 이범수가 소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현장에서 이범수와 창감독은 배우와 감독 그 이상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창감독은 ‘촬영을 하면서 이범수 선배님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많다. 그 동안 함께 작품을 해오면서 쌓아온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라며 이범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범수 역시 ‘창감독의 데뷔작은 내가 꼭 하고 싶었다. 몇 번 함께 작업해왔기 때문에 서로 스타일을 잘 알고, 그렇기에 현장에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척하면 척이다’ 라고 창감독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이범수와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창감독의 만남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올 여름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포 영화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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