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액션영화 겟 스마트 마시 오카, 더 락, 빌 머레이, 별난 조연들! 본 예고편!!
아주 별난 조연들 마시 오카, 더 락, 빌 머레이 등
WWE스타부터 컴퓨터 천재까지!
2008년 가장 재미있는 코믹 액션 <겟 스마트>에 아주 별난 조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들 조연들은 각자의 개성을 맘껏 발휘해 스티브 카렐과 앤 해서웨이의 콤비 플레이를 빛내주는 동시에 핵 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미드 <히어로즈>에서 컴퓨터 광이자 애니메이션 오타쿠 ‘히로’를 열연해 일약 스타로 떠오른 ‘마시 오카’.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외치는 ‘얏타!(됐다!)’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에미 상과 골든글로브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까지 안았다. IQ 180의 천재로 유명한 그는 12세 때 ‘아시안 계 미국인 영재들’이라는 표제 하에 타임지 커버 모델로도 등장했다. 세계적인 특수효과회사인 ILM에 특수효과 기술자로 입사해 <퍼펙트 스톰>, <캐리비안의 해적2>에 사용된 물결효과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스타급 배우로 인정 받는 지금도 30편 이상의 블록버스터를 위한 특수효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겟 스마트>에서는 마치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Q’와 같은 존재로 컨트롤의 중추 역할을 하는 첨단 무기연구실의 연구원으로 출연한다.
‘더 락’이라는 닉네임의 세계적인 WWE 레슬러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드웨인 존슨’도 이색적이다. 주목 받는 미식축구 선수였던 그는 WWE 세계에 진출해 1996년부터 2003년까지 7년에 걸쳐 최고의 레슬러로 등극하였다. 그가 출연하는 경기는 입장관객수 및 TV시청률에서 전미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무적의 특수요원으로 등장한다.
또 한 명의 유명한 WWE의 스타 레슬러로 ‘그레이트 칼리’라는 닉네임의 달립 싱도 출연한다. 도로 건설 인부, 경찰, 보디 빌더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끝에 성공한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도 역시 엄청난 괴력을 가졌지만 마음은 비단결인 사나이로 출연한다.
이들 조연 외에도 특유의 웃음 코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의 달인 빌 머레이가 깜짝 출연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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