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눈이이 최강 카리스마 본 포스터!

영화 눈눈이이 최강 카리스마 본 포스터!



강렬 눈빛 한석규 VS 남성적 매력 차승원
카리스마 격돌 포스터 대공개!



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범인(차승원)의 완전범죄에 말려든 백전백승 백반장(한석규), 받은 만큼 갚아주는 남자들의 예측불허 반격과 짜릿한 승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하 <눈눈이이>)가 백발 한석규와 블랙 차승원의 강렬한 카리스마 대비를 담은 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즐겨라!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영화 눈눈이이 최강 카리스마 본 포스터


<눈눈이이> 본 포스터의 키워드는 강렬함, 긴장감, 그리고 카리스마다. 천재적인 범인 차승원의 완전범죄에 말려든 백전백승 백반장 한석규가 벌이는 영화 속 숨막히는 명승부의 에너지를 그대로 포착했기 때문. 첫 번째 포스터에서 ‘백전백승’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한석규의 눈빛은 오싹할 정도로 강렬한 분노를 담고 있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담배를 입에 문 차승원은 형사의 코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지는 천재적인 범인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한석규와 긴장감 넘치는 대비를 이룬다. 전례 없는 강렬한 캐릭터를 위해 백발로 염색을 감행하고 은색 수트를 매치한 한석규와, 근육질 어깨를 드러낸 블랙 의상, 짙은 수염과 문신으로 섹시한 매력 넘치는 악역으로 변신한 차승원은 영화 속 두 사람의 스타일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화려한 도심을 배경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또 하나의 포스터는 거대한 복수의 판에 한석규를 끌어 들인 차승원과, 그를 향한 분노에 휩싸인 백반장이 마치 서로를 비웃기라도 하듯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모습을 담아 거대한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격돌과 시원하고 통쾌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연기 한석규, 남성적인 매력 차승원
최고의 흡입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다!



영화 눈눈이이 최강 카리스마 본 포스터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계속된 포스터 촬영 동안 두 베테랑 배우는 서로 다른 매력과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했다. 정의를 추구해야 마땅할 형사지만, 한 번 자신을 건드린 상대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전설적인 성격 덕분에 일찌감치 머리마저 하얗게 세버린 백반장을 연기하는 한석규는 오히려 범죄자보다도 지독한 캐릭터다. 때문에 한석규는 시종일관 집중을 잃지 않는 강렬한 눈빛연기를 펼쳐야 했다. 촬영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최고로 강렬한 표정을 표현하기 위해 스튜디오가 떠나갈 듯 포효하며 카메라를 향해 분노를 내지른 한석규의 연기에 스탭들은 모두 소름이 끼치는 경험을 하기도. 반대로 범죄자면서도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고 완전범죄를 즐기는 천재적인 범인 안현민 역의 차승원은, 캐릭터를 대변이라도 하듯 긴장된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다. 특히 차승원이 근육질 팔뚝이 드러나는 블랙 민소매 셔츠와 188CM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슬림 팬츠 차림으로 나타나자 스탭들이 내뱉는 감탄사에 현장이 술렁거리기도. 이날 강렬한 한석규의 눈빛연기와 섹시한 차승원의 매력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즐거움 덕분에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스튜디오에는 시종일관 즐거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극장개봉 2008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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