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메이커 윌 스미스, 수퍼히어로계에 출사표!
흥행 메이커 윌 스미스, 수퍼히어로계에 출사표!
윌 스미스, 그가 돌아왔다! 올 여름, 스크린을 장악할 초대형 블록버스터 <핸콕>을 통해 까.칠.한 수퍼히어로로 변신해 컴백하는 것.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그가 최초로 수퍼히어로에 도전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윌 스미스, 그에게 딱 맞는 옷 <핸콕>을 발견하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할리우드의 흥행 보증 수표로 손꼽히는 윌 스미스. 그가 이번에는 최초로 수퍼히어로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08년 여름, 전 세계인을 압도할만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핸콕>을 통해 신감각, 신개념의 까.칠.한 수퍼히어로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것. 그 동안 수 많은 캐릭터를 거침없이 소화한 그이지만, 수퍼히어로 역은 첫 도전이기에 때문에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그의 연기 변신은 뜨거운 화제가 되어왔다. 특히, 핸콕은 지금까지의 정형화된 영웅들을 뛰어넘는 남다른 매력의 수퍼히어로로 사람들이 원하든지 말든지, 사람들 위주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세상을 구하는 새로운 영웅이다. 음주 비행은 물론, 도로 표지판을 격파하고 기차와 정면 충돌해 교통 대란을 일으키는 등 출동하는 곳마다 사건사고를 만드는 까.칠.한 핸콕은 유머와 재치 넘치는 행동으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윌 스미스에게 마치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매칭된다. 이에 <핸콕>은 그가 열연했던 어떤 역할들보다 꼭 맞는 역할로, 그가 있었기에 까칠한 수퍼히어로 <핸콕>이 완벽하게 탄생될 수 있었다.
형사, 특수요원, 권투 선수!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윌 스미스의 연기 스펙트럼!
윌 스미스의 엔터테인먼트 경력은 사실 랩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86년 그래미상을 거머쥐며 랩퍼로서 실력을 인정 받은 그는 92년,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93년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에서 순박하고 덜떨어진 캐릭터를 완벽해 소화해낸 뒤, 95년 <나쁜 녀석들>에서는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담당한 형사 ‘라우리’ 역으로 열연해 일약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통해 주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또는 특수 요원 역할로 박진감 넘기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 히트를 기록해 왔다.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선사하던 그는 2002년 <알리>에서 챔피언 벨트를 되찾기 위해 링에 오른 ‘무하마드 알리’의 실화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영화 속 캐릭터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탁월한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 그리고 2007년 <행복을 찾아서>를 통해 가난 속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버지 역할로 또 한 차례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의 자리를 확고하게 구축한 윌 스미스가 2008년, 초대형 블록버스터 <핸콕>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힌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동안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까칠한 수퍼히어로 역으로 전작들에서 볼 수 없었던 그 만의 강력한 포스를 발산할 것이다. 그 어떤 역할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며 할리우드 최강의 배우로 떠오른 윌 스미스.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수퍼히어로 <핸콕>은 전 세계 극장가에 <핸콕> 열풍을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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