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신작 미스트리스 2008년 7월 국내 개봉!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신작 미스트리스 2008년 7월 국내 개봉!



<로망스>, <팻걸>, <섹스 이즈 코미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페미니 즘의 대가로 알려진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미스트리스>가 7월 국내 영화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논쟁의 중심에서 화제를 모은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대중과의 호흡을 시도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하다!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를 비롯 에딘버러, 몬트리올, 베를린 등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들에서 작품들을 선보이며 스타 감독으로 떠오른 카트린느 브레야는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페미니즘의 극치’라는 표현과 함께 평론가들의 찬사와 비난 사이에서 첨예한 대립선을 가진 작품들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영화 <미스트리스>는 전작에 비해 한결 부드러워진 표현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과의 호흡을 시도하며 브레야 감독 작품 중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부르주아 문학의 대표주자 ‘바르베 도르비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미스트리스>는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남자 마리니와 열정적인 스페인 무희 벨리니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영화 <미스트리스>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작품 중 최초로 제 6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7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 뉴욕 영화제 공식 초청,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와 비평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애절한 사랑의 속삭임! 포스터 대공개!



영화 미스트리스 포스터



‘당신과 함께 할 때는 간절함을 몰랐어!’ 라는 카피와 붉은 글씨체의 제목 <미스트리스>는 강렬한 인상과 여운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는다. 10년동안 만남과 이별을 습관처럼 반복하며 연인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마리니와 벨리니의 사랑은 함께 있을 때는 알 수 없는 간절한 애정을 포스터 이미지에 가득 담아냈다. 매력적인 여성 벨리니 역의 아시아 아르젠토와 여자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마리니 역의 후아드 에이트 아투는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로 <미스트리스>의 색을 더욱 또렷하게 덧입혔다.

미스트리스 Une vieille maîtresse (2007)



Information




  • 감독: 카트린느 브레야
  • 주연: 아시아 아르젠토, 후아드 에이트 아투, 록산느 메스키다

  • 원작: 바르베 도르비이

  • 장르: 로맨스 드라마

  •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109분

  • 국내개봉: 2008년 7월 31일

  • 수입: ㈜CNS Films

  • 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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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1835년, 온갖 스캔들이 난무하는 프랑스 파리.


사교계의 카사노바로 명성이 높은 마리니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화술로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귀족 가문의 에르망갸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10년동안 이별과 만남을 습관처럼 반복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스페인 무희 벨리니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리니와의 결혼을 추진하는 에르망갸드의 할머니는 마리니에게 벨리니와의 관계에 대해 소상히 얘기해달라며 마리니와 밤을 지샌다. 무사히 결혼식을 치른 마리니와 에르망갸드는 파리를 떠나 조용한 해안가 마을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긴다. 그들의 행복도 잠시 뿐. 어느 날, 벨리니가 나타나 마리니의 주변을 맴도는데…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최고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Une vieille maîtresse 극장개봉 200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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