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강지환 주연 신작 영화는 영화다 7월 1일 크랭크업!

소지섭 강지환 주연 신작 영화는 영화다 7월 1일 크랭크업!



5월, 영종도에서 촬영을 시작한 소지섭, 강지환 주연의 <영화는 영화다>가 7월 1일 경기도 일산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총 26회의 촬영을 마쳤다.

막강 카리스마 격돌! 시너지 폭발! 기대 만발!
소지섭 강지환 주연의 <영화는 영화다>



인기절정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 동갑내기 스타 소지섭, 강지환의 막강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는 영화다>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냉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조폭 깡패인 ‘강패’(소지섭)와 영화 속에서 조폭 역할을 맡은 철없는 스타배우 ‘수타’(강지환)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삶이 얽히며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담는다.


<영화는 영화다>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강렬한 연기로 단숨에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지섭이 소집 해제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초 “쾌도 홍길동”의 주인공으로, “굳세어라 금순아”와 “경성 스캔들”에 이어 연이어 흥행홈런을 쳐내며 끝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본격 영화연기 또한 예고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서로 상반된 남성적 매력을 뽐내며 각기 어마어마한 팬들을 이끄는 최고인기배우, 소지섭과 강지환의 만남! 두 사람이 함께하는 <영화는 영화다>는 캐스팅 순간부터 뉴스를 쏟아내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촬영을 채 마치기도 전에 작품이 해외에 선판매되는 등 국내외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6시간의 강행군 끝에
<영화는 영화다> 크랭크업 완료!



<영화는 영화다>는 7월 1일 오전 9시경 경기도 일산지역 한 지하주차장에서 크랭크업 완료했다. 마지막 회차의 촬영은 6월 30일 오전 7시에 인사동 골동품 골목에서 시작되어 오후엔 일산으로 이동한 후 다음 날 오전 9시경에야 종료된, 무려 26시간이 넘는 강행군이었다. 30일 오전, 가뜩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 무려 100명이 넘는 엑스트라들로 더욱 혼잡한 가운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두 사람 소지섭, 강지환은 오후에는 일산지역으로 건너가 밤샘촬영을 강행, 만 하루를 훌쩍 넘기며 연기투혼을 불살랐다. 그리고 7월 1일 오전 9시경 <영화는 영화다>의 크랭크업 순간, 두 배우는 밤샘으로 이어진 장시간 촬영으로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함께 한 스탭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모습으로 스탭들을 감동시켰다.


흑과 백처럼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소지섭과 강지환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2008년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한 두 사람의 <영화는 영화다>는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가을,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올 예정이다.



소지섭, 강지환 주연 영화는 영화다 극장개봉 2008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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